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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2회에 걸쳐 경고파업을 실행하였던 기관사노조가 이번에는 장기적인 추가파업을 경고하고 나섰다. 타게스샤우의 보도에 따르면 노동조합 GDL의 위원장인 클라우스 베젤스키(Claus Weselsky)는 “고용주들이 여전히 상황을 파악하고 있지 못합니다. 우리는 압박의 수위를 더 높여야만 합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지난 주에 있었던 경고파업은 독일 전역에서 정확하게 아침 8시30분부터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었는데, 쾰른, 에센, 슈투트가르트 등의 대도시에서는 철로를 이용하는 모든 교통수단이 경고파업에 참가했었다고 한다. 노동조합 GDL 측에 따르면 모든 근거리열차와 장거리열차의 약 4분의 1정도가 운행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몇 년 전에 발생했던 기술적 문제로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운행하지 못하고 있는 베를린의 S-Bahn은 지난 주에 있었던 경고파업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도이체 반은 인사 담당 이사인 울리히 베버(Ulrich Weber)는 노동조합 GDL 측은 장기 파업 경고에 대해 비판하면서 노동조합 GDL이 협상테이블로 돌아올 것을 촉구하였다고 한다. 도이체 반 측은 특히 노동조합 GDL의 요구사항의 대부분을 이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면서, 독일의 6대 민간 철도회사인 아벨리오(Abellio), 아리바(Arriva), 베넥스(Benex), 케올리스(Keolis), 헤센 주 철도, 베올리아(Veolia) 등도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노동조합 GDL 측의 핵심적인 요구사항은 장거리, 근거리 및 화물열차의 운전에 종사하는 26,000명의 기관사들 전체에게 단일하게 적용되는 단체협약의 체결이라고 하는데, 노동조합 GDL 측은 현재 하루에 걸친 정규 파업의 실행 여부에 대한 조합원 투표를 진행 중에 있다고 하며 3월 7일에 투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도이체 반과 6대 민간 철도회사들은 최근 철도분야 단체협약의 마련에 합의한 상황인데, 노동조합 GDL 측은 6.25%의 임금인상 제시에도 불구하고 노동시간 규정이 더 악화되었음을 이유로 해서 이를 거절한 상황이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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