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임금협상 결렬로 인해 공무원 노조의 경고파업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주에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와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에서 공무원 노조의 경고파업이 지속적으로 벌어졌었는데, 공무원 노동조합 ver.di에 따르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는 법원에 근무하는 공무원들과 도로건설분야에 종사하는 공무원들 및 주 정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 수 천명이 경고파업에 동참했었다고 한다. 또한 대학병원의 간병종사자들과 경찰 및 소방관들도 경고파업에 동참할 의사를 밝혔다.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에서는 특히 교사들이 참여한 경고파업이 진행되었다.
공무원 노동조합 ver.di 측은 공공부문의 사용자들이 협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하였으며, 지난 해 경기회복으로 인해 공공분야의 수입 증가가 60억 유로에 달하기 때문에 “아래로부터 위로 향하는 조세정책적 재분배”를 위해서라도 공무원들의 임금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공무원 노조의 경고파업은 잘란트 주와 헤센 주에서도 시작되었는데, 잘란트 주의 경우에는 홈부르크 대학병원의 근무자들과 자브뤼켄 대학의 근무자들이 파업에 동참하였고, 헤센 주의 경우에는 총 1만 명에 달하는 세무서, 대학, 산림청 소속의 공무원들과 도로정비 종사자들이 경고파업에 동참했었다.
공무원 노조 측은 약 60만 명에 달하는 공무 종사자들의 임금을 일괄적으로 50유로 인상하고 순차적으로 3% 인상하는 방안을 요구하였는데, 주 정부들의 협상대표인 니더작센 주의 재무부 장관 하르트무트 묄링(Hartmut Möllring)은 주 정부들의 재정상태가 열악하여 그러한 요구사항을 들어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 번째 협상테이블은 오는 3월 9일에 포츠담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하며, 참고로 헤센 주의 경우에는 약 47000명의 공무종사자들에 대한 임금협상을 단독으로 행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헤센 주의 경우에는 지난 2004년에 주 정부들의 공동단체협약에서 탈퇴하였기 때문이다. 헤센 주의 다음 번 협상테이블은 3월 16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2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81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960
9780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79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8
9778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77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76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75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76
9774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50
9773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417
9772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71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70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69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62
9768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67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66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3
9765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6
9764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63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7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