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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3 01:00
유로저널 695호 유머
조회 수 1809 추천 수 2 댓글 0
★ 아들자랑 요즘 세상에 아들 자랑하는 것은 3류 코미디라네. 부모와 자식간의 촌수는 1촌, 그러나...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면 4촌이 되고 아들이 대학생이 되면 8촌이 되며,아들이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아들이 공부를 잘하고 일을 잘하면 나라의 아들이 되고, 아들이 돈을 잘 벌면 장모의 아들이 되며, 아들이 백수가 되면 평생 끼고 살아야 한다. ★ 낮에도 더듬기 때문이야 각국의 언어를 연구하는 어느 대학원생이 교수에게 물었다. "교수님, 어느 나라 말을 봐도 '사랑에 눈이 멀다'라는 표현이 있는데 왜 그런거죠?" 교수가 대답했다. "그것도 모르냐? 사랑을 하면 낮에도 더듬게 되잖아!" ★ 여의도 모기가 주둥이가 긴 이유 한강변에 산책갔다가 추위에 떨고 있는 모기 한 마리를 만났다. 앞으로 살아갈 일에 대해 걱정이 많더군. 근데 그 모기는 유달리 주둥이가 다른 모기들에 비해 길더군. 왜 주둥이가 그러냐고 물으니 자기는 여의도가 본거지라고 하더군. 가만 들으니 정치인들 얼굴은 두꺼워서 자기처럼 특수하게 발달한 모기만이 살 수 있다고…. ★ 여자와 핸드폰의 공통점 1. 항상 곁에 가까이 있어야 한다. 2. 이것 저것 액세서리를 달면 예뻐 보인다. 3. 크고 두꺼운 것 보다는 작고 얇은 게 훨씬 좋다. 4. 시간이 지나면 자꾸 신형(?)에게 관심이 간다. 5. 매일 저녁 충전(?)시켜 줘야 한다. 6. 기능이 좋으면 디자인이 떨어지고, 디자인이 좋으면 기능이 떨어진다. 7. 디자인도 좋고 기능도 좋은 것은 비싸다. 8. 능력있는 놈은 기능도 좋고 디자인도 좋은 것을 갖는다. 9. 능력에 따라서 여러 대를 가질 수 있다. 10. 때에 따라선 무기로 돌변하기도 한다. ★ 여러가지 재미있는 말 실수 모음 니가 정말 원한다면..............................난 네모할게 삶은.?.............................................계란이야 너 남자랑 해봤어?......................난 내자랑 밖에 안해! 야 나 오늘 너하고 해보구싶어.....................정동진에서 보내지 않을 꺼야, 절대 보내지 않을 꺼야!....가위 낼거야! 나 묻고 싶 은거 있는데......................삽 줘 절 좋아하세요?.......................그럼, 불국사로 오세요 어떻게 너 못생겼다고 소문 다났어......나는 망치 생겼는데 그게 무슨 말이야.?.................................얼룩말 저 아기가졌어요.......................그럼 저 엄마가 이겼네 실은 말이야 사랑했어...............................바늘을 이젠 말 할게..........................넌 소해 넌 이쁜 천사 !......................난 재봉틀하고 실 살께 너 죽을 준비해.!.......................난 밥을 준비할테니 넌 정말 재수 없어.....................한번에 대학가야 돼 우리 앞으로 만나지 말자....................뒤로 만나자 날 생각하지마...............................날개도 없으면서 나 미칠 것 같아 ............................넌 파와 솔을 쳐 너무해 ! 진짜 너무해 ! ..........................난 배추할게 나 말리지마................................나 건조한거 싫어 허..헉..헉~.. 나 흥분대..........................놀부어딨죠? ★국산 지구본이 다 그렇지 장학사가 학교사찰을 나갔는데 마침 지구본을 놓고 과학수업을 하고 있는 교실이 눈에 띄었다. 장학사가 교실로 들어가서 학생들에게 물었다. “반장, 지구본이 기울어져 있는 이유가 뭐지?” 반장이 깜짝 놀라서 손을 내저으며 대답했다. “저희가 안 그랬어요.” 어이가 없어진 장학사가 이번에는 선생님에게 물었다. “선생님이 직접 대답해 주시겠습니까?” 선생님이 별일 아니라는 표정으로 대답했다. “아, 그거요? 처음 사올 때부터 그랬어요.” 화가 대단히 난 장학사가 지구본을 들고 교장실로 갔다. “교장선생님 이 지구본이 기울어진 이유를 아무도 모르더군요.” 그러자 교장이 안타깝다는 듯 이렇게 말했다. “국산이 다 그렇죠 뭐.” ★ 버스 안 할머니 성폭행 사건 한 남학생이 사람이 조금 많은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 중 버스가 급정거를 하게 되었는데... 뒤로 넘어가면서 할머니에게 살짝 기대게 되었다. 할머니가 무섭게 노려보며... "학상, 이거 성폭행 아녀?" 하시는 것이 아닌가. 순간 당황한 남학생 얼굴이 새빨개지며... 학생은 너무 황당해 하면서 "아~ 저 그게 아니고... 말도 못하고 있는 사이. 할머니가 다시 한번 노려보시며, "학상, 이거 성폭행 아니냐고?" 이거 정말 성폭행 맞어 안맞어 ?" 그때, 남편인 듯한 할아버지가 뒤에서 나오시며 왈, . . 학상~이거 성북행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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