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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01:07
유로저널 703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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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부인의 유년기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가 골목에서 싸우고 있었다. 여자 아이가 인형을 가지고 남자 아이를 놀리며 말했다. “너 이렇게 예쁜 인형 본 적 있어?” 열받은 남자 아이는 히든카드인 고추를 꺼내 보이며 말했다. “넌 이런 거 없지?” 자신의 몸을 이리저리 더듬어 보던 여자 아이는 끝내 잉잉 울면서 집으로 뛰어들어갔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여자 아이가 생글생글 웃으며 나타나서는 치마를 번쩍 치켜 올리며 말했다.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이거 있으면 나중에 그런 거 많이 가질 수 있대. 약오르지?” “……?” 천국가는 길 목사님께서 다른 교회의 부흥회를 인도하러 차를 몰고 어느 낮선 도시로 갔다. 그곳에서 길을 잃어버린 목사님, 지나가던 불신자 노인게게 길을 물었다. " 저,혹시 중앙 교회가 어딘지 아십니까? 여기서 제일 큰 교회라고 들었는데. " " 바로 뒤에 놔두고도 몰라? " " 아 그렇군요. 근데 혹시 교회에 나가십니까? " " 난 교회 싫어해! " " 할아버님 오를 저녁에 시간 있으시면 제 설교 들으러 오세요. 제가 천국 가는 길을 가르쳐 드릴께요. " 그러자 불신자 노인는 코방귀를 뀌며 중얼거렸다. " 바로 뒤에 있느 것도 모르는 놈이 '천국 가는 길'을 어떻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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