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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9 00:55
한인신문 582호 유머
조회 수 2189 추천 수 2 댓글 0
* 아침형 인간 어느 기업에서 아침형 인간이 과연 바람직한가를 놓고 토의가 진행되고 있었다. “권 과장은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무슨 일을 하나요?” “네, 저는 제일 먼저 30분 정도 조깅부터 합니다. 뛰는 것만큼 활력을 주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차장은?” “저는 어학 공부를 합니다. 집에서 평소보다 1시간 일찍 나와 직장 근처 학원에 3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임 과장은?” “저는 단전호흡을 시작하면서, 하루의 출발이 새로워졌습니다.” 황 과장에게는 이들처럼 아침에 일찍 일어나 뭔가를 시도한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다. 드디어 황 과장에게 질문이 돌아왔다. “황 과장은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무슨 일부터 하는지 말해보세요?” 늦잠꾸러기인 황 과장이 잠시 머뭇거리더니 입을 열었다 “네, 저는 일어나자마자 바지부터 입는데요?” 고추이야기 새로 시집온 며느리가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먹고 물만 먹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시아버지가 걱정이 돼서 “얘, 아가!! 너는 왜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먹고 물만 먹니??” 그러자 며느리 왈~ “아버님, 매일 밤마다 매운 고추를 먹었더니 밥은 안 먹히고 물만 먹혀요.” 그 말을 들은 시어머니. “아니!! 여태껏 내가 먹은 고추는 맵기는커녕 비리기만 하던데… 종자는 같은 건데 어찌 네가 먹은 것만 그리 매우냐??” 그 말을 들은 시아버지는 화가 나서 “아니 임자!! 혹시 나 몰래 씨 도둑질해서 심은 것 아녀?” 분위기가 이상해지자 며느리 왈~ “그런 것이 아니라 내가 먹은 고추는 어머님이 잘 가꾸어 아주 잘된 것이고, 어머님이 잡수신 고추는 아마도 약 오르기 전에 서리 맞은 고추인가봐요!!!” * 운전과 섹스 할머니가 차를 운전하는 것을 보고는 교통순경이 걱정스러운 듯 물었다. “할머니, 운전은 언제부터 하셨습니까?” “20년 동안 운전을 안하다가 오늘 다시 시작한 것이오.” 교통순경이 감탄한 듯 말했다. “20년 동안 운전을 안 하신 분치고는 운전을 정말 잘 하십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다. “운전과 섹스는 아무리 오랫동안 안해도 잊어버리지 않는 법이라오.” 운전자들의 주유 방법 한 사회학자는 남자 운전자와 여자 운전자들이 셀프 주유를 하는 방법에 있어서의 차이점을 발견했다. 남자 운전자는 항상 호스를 몇 번 털고서 주유를 끝낸다는 것이다. * 어떤 남녀 남녀를 태우고 도로를 달리던 차가 갑자기 인적이 드문 숲으로 차를 돌리기 시작했다. 이윽고 차가 멈추고 남녀가 내렸다. 남자가 여자의 옷을 벗겼다. 급했던지 윗도리는 그냥 두고 바지부터 내렸다. 마침내 여자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스스로 팬티를 내리고 쪼그려 앉았다. 잠시 후 여자가 남자에게 말했다. “아빠, 나 쉬 다했어.” 다시 설 때까지 기다려 성을 밝히는 여자가 있었다. 이 남자 저 남자와 즐기다가 마침내 외계인 남자를 만났다. 그래서 성행위를 하자고 유혹했더니 외계인이 마지못해 자기 집게손가락을 여자의 이마에 대었다. 여자는 그 순간 성적 황홀감을 느꼈다. 손가락을 떼자 끝이 났다. 황홀감에 사로잡힌 여자는 한 번만 더 하자고 졸랐다. 거듭 졸라대자 거절하던 외계인은 자기 집게손가락을 들여다보면서 “그럼, 손가락이 다시 설 때까지 기다려!”라고 말했다. * 연령대별 아줌마들의 대답(새 버전) 한 아저씨가 술집에서 “진달래”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줌마들의 대답은 연령대별로 다르다. 진달래?(해설:진짜 달래면 줄래?)했더니 20대:택시(해설:택도 없다 시발 넘아) 30대:물안개(해설:물론 안되지 개자식아) 40대:소주(해설:소문 안내면 주지…) 50대:양주(해설:양껏 주지) 60대 물안개(해설:물 안나와도 개안타면…) 쥐구멍이냐, 담구멍이냐? 옛날 남편이 부인을 끌고 사또 앞에 출두하여 “제 마누라인데 외간 남자와 서방질을 해대니 못 살겠습니다”하니 사또가 여인을 향해 “왜 남편을 두고 외간 남자와 서방질을 하느냐?”고 다그쳤다. 그러나 그녀는 태연하게 “저한테 달린 것을 좀 빌려달라고 해서 잠깐 빌려줬는데 무슨 상관이죠”라고 변명했다. 사또는 즉석에서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궁리하다가 옆을 보니 쥐가 담벼락 사이로 들락거리고 있었다. 사또는 옳거니 하며 무릎을 치고는 그곳을 가리키며 “이게 무슨 구멍이냐”하니, 남편이 “쥐구멍입니다”하고 답하였다. 다시 여인에게 물으니 “쥐구멍입니다”고 대답했다. “틀림없이 쥐구멍이지”하며 확답을 받은 사또는 여자를 보고 “저 구멍이 네 말대로 하면 담벼락에 붙었으니 담구멍이라 해야지 왜 쥐구멍이라 하느냐”고 물었다. “쥐가 들락날락하니 쥐구멍입니다”고 여인이 대답했다. 그러자 사또가 “그래 맞다. 아무리 너한테 붙었다 하더라도 네것이 아니고, 맨 처음 너한테 들락날락한 사람 것이니 네 맘대로 하면 안 된다”며 여인을 꾸짖자 여인은 아무 말도 못 했다. 멈출 수 없어 두 연인이 기차 선로에서 사랑을 나누다가 하마터면 사고가 날 뻔해 재판에 회부되었다. 재판관의 심문이 시작되었다. “기차가 오는 걸 보지 못했나?” “못 봤습니다.” “기관사가 기적을 울렸다는데 그 소리는?” “그건 들었습니다.” “기적 소리를 듣고도 그럼 피하지 않았단 말인가?” 그러자 연인의 대답은 이러했다. “브레이크가 있는 놈이 멈추는 게 당연한 일이지 않습니까?” 잠시 쉬었다 가세요 어느 부부의 첫날밤. 밤이 깊어지자 신랑이 신부의 배 위로 올라갔다. 신부가 깜짝 놀라 외쳤다. “아니. 뭐하시는 거예요?” 신부의 반응에 놀란 신랑이 말하길. “아. 뭐 잠깐 저쪽으로 넘어가려고.” 그러자 신부가 말했다. “그러면 넘어가기 전에 잠시 쉬었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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