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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9 00:56
유로저널 710호 유머
조회 수 1836 추천 수 1 댓글 0
▲ 여자의 도리 여자가 지켜야 할 도리가 무엇이냐? 아랫도리 혼전관계, 당신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벤트 PD : 화끈한 이벤트 사업이다. 극장 주인 : 일종의 예매행위다. 국회의원 : 날치기 통과다. 세일즈맨 : 견본품이다. 회사원 : 가불행위다. 학생 : 철저한 예습이다. 군인 : 일종의 정찰 임무다. 산악인 : 사전답사다. 공무원 : 월권행위다. 은행원 : 어음 발행이다. 법무사 : 가등기다. 야구선수 : 시합 전 프리배팅이다. 근무지는 줄의 맨끝 신문에 흥미로운 구인광고가 떴다. 패션도우미 급구 보수 : 연봉 1억원 근무지 : 서울 광고를 본 한 남자가 전화를 걸었다. 남자 : 신문광고에서 봤는데요.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 겁니까? 상담원 : 여성 모델들이 패션쇼를 할 때 옷 갈아입는 것을 도와주는 일입니다. 짧은 시간에 옷을 수십 번 갈아입기 때문에 체력이 좋은 남자를 선호합니다. 남자 : 좋습니다. 지원하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상담원 : 대구로 가십시오. 남자 : 근무지가 서울로 돼 있던데요. 상담원 : 근무지는 서울입니다. 그런데 지원자 줄의 끝이 대구쯤 가 있을 겁니다. 행운의 숫자 한 남자가 어느 날 아침 너무도 생생한 꿈에서 깨어났다. 꿈 속에서 다섯 명의 천사가 황금으로 가득한 커다란 항아리 다섯 개를 그에게 주었다. 눈을 떴을 때 천사들은 사라지고, 아쉽게 황금 항아리들도 사라졌다. 하지만 범상치 않은 꿈이었다. 아침 신문을 읽다가 그는 신문에 적힌 그날의 날짜가 5월5일임을 알았다. 분명 뭔가 기이한 일이 이어지고 있었다. 신문을 한 장 넘기자 뒷면에 경마란이 나타났다. 그는 놀란 눈으로 5번째 경주에 출전하는 5번 말의 이름이 다섯 글자인 것을 발견했다. 다섯 명의 천사들! 그 꿈은 분명 하나의 강력한 징조였다. 오후에 그는 일찌감치 조퇴를 하고 직장을 빠져 나왔다. 은행계좌에서 500만원을 꺼낸 그는 서둘러 경마장으로 가서 다섯 번째 카운터에서 모든 돈을 걸었다. 500만원이라는 거금을 다섯 번째 경주의 5번 말, 다섯 천사에게! 그 꿈이 틀릴 리 없었다. 행운의 숫자 5가 잘못될 리가 없었다. 실제로 꿈은 틀리지 않았다. 그 말은 5등으로 들어왔다. 파리의 한 판 승리 잠자리, 나비, 벌 그리고 파리가 만나 서로 뽐내기를 하고 있었다. 잠자리, “너희들, 나처럼 섹시하게 날 수 있어?” 나비, “나처럼 우아하게 날 수 있어?” 벌, “그럼, 나처럼 빠르게 날 수 있어?” 그러자 마지막에 나선 파리가 가소롭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너희들, 나처럼 똥 먹을 수 있어?” 치매는 개.학생.신세대가 달라 ▲ 개들의 치매 1단계 : 주인만 보면 짖어대는 증세. 2단계 : 암컷이 수컷 등에 타고 자기가 수컷인 양 폼 잡는 증세. 3단계 : 복날 보신탕 집 앞에서 침 흘리며 앉아 있는 증세. ▲ 학생들의 치매 1단계 : 몇 학년 몇 반인지 몰라 다른 반에 왔다 갔다 하는 증세. 2단계 : 친구한테 돈 빌려주고 내가 빌렸다며 돈을 주는 증세. 3단계 : 아버지한테 공부 열심히 하라고 꾸중하는 증세. ▲ 신세대들의 치매 1단계 : 애인과 데이트 약속하고 친구와 술 마시는 증세. 2단계 : 양말 한 쪽만 신고 양복 상의만 걸치고 출근하는 증세. 3단계 : 부인하고 잠자고 나서 화대라고 팁 주는 증세. 성모마리아의 기적 해외여행을 나갔던 얌체 아줌마가 고급 양주를 몰래 들여오다 세관에 걸렸다. “병 속에 든 게 뭡니까?’ 세관원이 묻자 아줌마는 퍼뜩 생각나는 대로 대답했다. “성 마리아 사원의 성수입니다.” 세관원이 병 속에 든 내용물을 조금 마셔본 뒤 얼굴을 찌푸리며 말했다. “성수라고요? 이건 술이잖아요! 지금 거짓말 하신겁니까?” 그러자 깜짝 놀란 아줌마가 황급히 말했다. “오! 성모 마리아님의 성령으로 기적이 일어났군요!” 고민남의 고민 고민 많은 친구가 광고를 냈다. 자신의 고민을 대신 짊어지는 사람에게 한달에 100만원을 주기로.그 이야기를 들은 나는 근심어린 표정으로 그에게 물었다. “아니, 돈 없다고 만날 고민하는 네가 어떻게 한달에 100만원이나 준다는 거야?” 그러자 그는 씽긋 웃으며 말했다. “그 고민을 왜 내가 해야 하는데? 이젠 그가 해야지.” 올해엔 좀 되려나? 새해가 되자 아버지가 붓글씨로 ‘하면 된다’라고 써서 벽에 붙였다. 그러자 어린 아들이 뭐냐고 물었다. 아버지는 “오늘부터 이것이 우리집 가훈이다. 너도 미리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도전하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나중에 글씨를 본 엄마가 아들에게 뭐냐고 물었다. 아들이 대답했다. “아빠가 그러시는데 저게 우리 집 가훈이래요.” 그러자 엄마는 빈정거리며 말했다. “(자기 주제를 알아야지, 원…) 아빠한테 ‘하면 된다’가 아니라 ‘되면 한다’혹은 '서면 한다.'로 고치라고 그래라." 기독교인들만 100점 못맞는 유머 *해답은 질문 35번 뒤에 따로 있음 21.성경 인물 중 산수를 제일 못하는 사람은? 22. 성경 인물중 시험만 치면 모두 100점을 받는 사람은? 23. 천국에 가기 위하여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24. 인류 최초로 외과수술을 한 사람은? 25. 성경 인물중 늘 자신을 봐 주기를 원하는 사람은? 26. 아기 낳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꼭 1권씩 읽어야 할 신,구약 성경은? 27. 또 아기를 낳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성경은? 28. 인류 최초로 하늘을 날은 사람은?(창5:24) 29. 인류 최초로 기구를 통해 하늘을 날은 사람은? 30. 날씨가 무더운 여름 날 갈릴리 바다에서 다이빙을 했는데도 머리카락이 하나도 졌지 않은 사람 이름은 ? 31. 하나님게서 아담을 먼저 지으신 후 그의 갈빗대 하나를 뽑아 하와를 만들었다. 그러면 하와를 창조하셨던 때는 하루 중 언제였을까? 32. 에덴 동산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누가 맨 처음 따먹었는가? 33. 아담과 하와가 따먹은 선악과는 어느 계절에 따 먹었을까? 34. 언제나 땅땅 거리며 사는 사람은? 35. 최초의 씨받이 여인은? *36번은 다음 호에 계속 *** 해답: 21.(모세)(뭘 세야 되는지) 22. 미리암 23.죽어야 한다 24.(하나님께서 아담을 잠들게 하신후 갈빗대를 취하심) -아담-25.바라바 26.구약 : 에스라, 신약 : 에베소서 27. 에스 더 28.(창5:24) 라이트형제가 아니고 에녹 29.(왕하2:11) 엘리야 30.엘리사 ※ 대머리였으므로 (왕하2:23) 31.저녁, 해질 무렵 (힌트 : 하와를 다른 말로 이브라 함) 32.(창3:6) 여자 (하와의 이름 짓기전) 33.가을 34.온유한 자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기 때문에(마5:5) 35.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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