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9.04.29 01:00

유로저널 711호 유머

조회 수 2312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 김구라를 빰치는 쥐 세 마리 이야기


뒤 뜰에 살고 있는 쥐 세마리가 모여 누가 더 터프한지 내기를 했다.
첫 번째 쥐가 위스키 잔을 단숨에 비우고 빈잔으로 식탁을 내리치며 말했다.
" 난 말야.. 쥐 덫을 보면 거기서 댄스를 춘다고 .그리고 미끼로 쓰인 치즈를 물고 유유히 사라지는게 나야! "
이 말을 들은 두 번째 쥐가 럼주를 두 잔이나 연거푸 비운 뒤 유리병을 머리로 깨부시며 가소롭다는 듯이 말했다.  
" 난 말야.. 쥐약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어.보이는 대로 모아 가루로 만들어 모닝커피에 넣어 마셔야 개운하거든. "
그러자 마지막 쥐가 지루하다는 듯이 하품하며 말했다.  

" 난 이렇게 노닥거릴 시간이 없어. 오늘 밤도 고양이와 뜨거운 밤을 보내야 해"


● 세계적으로 유명한 재밌는 이름
    

★ 미국에서 가장 정력이 좋은 사람? 조지 베스트
★ 미국 최고의 섹시걸? 거시기 보일라
★ 우리나라 최고의 술꾼 이름? 노상술
★ 세상에서 가장 자전거를 못 타는 사람? 모타 싸이클
★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도둑? 담폴짝 이불몽땅
★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형사? 니들다 쇠고랑
★ 어부들이 가장 싫어하는 가수? 배철수
★ 탈렌트 김현주의 옆집에 사는 사람 이름? 현주엽
★ 물물교환소 주인 이름? 박구자
★ 프랑스 최고의 애주가? 꽁드레 망드레
★ 사막에서 우물 파는 프랑스인? 몽 마르나
★ 사우디아라비아의 최고 교육자? 하나라도 알라
★ 아라비아의 최고 무식쟁이? 모하나도 몰라
★ 미국에서 늘 바지가 흘러내리는 사람 ? 루즈벨트
★ 필리핀 최고의 백화점? 막사라사라
★ 미국에서 잘 나가는 여자 강도 ? 다내노란 마리야

● 여자의 도리
여자가 지켜야 할 도리가 무엇이냐?

아랫도리

●유머속담

-부부는 낮에 싸우고 밤에 푼다.

-영감님 주머니 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니 돈은 사돈네 돈이다.

-부부싸움 때 한 말을 새겨듣는 사람과는 살지도 말라.

-집 중에는 계집이 제일이고, 방 중에는 서방이 제일이다.

-옷은 새옷이 좋고, 임은 옛 임이 좋다.


● 담배로 배우는 인생

거북선.청자를 피우면서 조상의 위대함을 알았고.
태양을 피우면서 우주의 신비함을 알았다.
88을 피우면서 수의 의미를 알았다.
하나로를 피우면서 민족의 단결심을 알았다.
한라산과 솔을 피우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았고,
라일락,장미를 피우며 꽃의 향기를 느꼈다.
시나브로를 피우며 우리말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This, Get2를 피우며 영어를 배웠다.
엑스포를 피우면서 과학의 위대함을 알았고.
Time을 피우면서 시간의 중요성을 느꼈으며,
Rich를 피우면서 반드시 부자가 되리라 다짐했다.


●올해엔 좀 되려나?


새해가 되자 아버지가 붓글씨로 ‘하면 된다’라고
써서 벽에 붙였다.
그러자 어린 아들이 뭐냐고 물었다.
아버지는 “오늘부터 이것이 우리집 가훈이다. 너도 미리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도전하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나중에 글씨를 본 엄마가 아들에게 뭐냐고 물었다.
아들이 대답했다.
“아빠가 그러시는데 저게 우리 집 가훈이래요.”
그러자 엄마는 빈정거리며 말했다.

“(자기 주제를 알아야지, 원…) 아빠한테 ‘하면 된다’가 아니라 ‘되면 한다’혹은 '서면 한다.'로 고치라고 그래라."

●부모의 끊임없는 걱정

1. 지나간 걱정-새벽 2시에 아이 젖먹이기.
   새 걱정-새벽 2시 귀가 안한 자식 걱정.

2. 지나간 걱정-저렇게 사고 치다가 학교 졸업
              못하는 거 아냐?
   새 걱정-유학 가겠다고 하면 어떻게 뒷바라지하지?

3. 지나간 걱정-다 커서 내 품안을 떠나 집을 나가
               버리면 어떻게 하지?
   새 걱정-저러다가 영영 집에 눌러앉으면 어떡하나.

● 대통령의 나이

198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레이건과 측근들은‘대통령이 되기엔 너무 늙었다’는 대중적 인식을 극복하는 것이 선거전의 가장 큰 과제라고 판단했다.
경쟁자인 먼데일 후보가 줄곧 레이건의 고령을 문제 삼고 나섰기 때문이다.
그는 어떻게 그 공격을 맞받아쳤을까?
다음은 후보들의 TV 토론회에서 오갔던 대화 내용.

먼데일:대통령의 나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레이건:나는 이번 선거에서 나이를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먼데일:그게 무슨 뜻입니까?
레이건:당신이 너무 젊고, 경험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정치적인 목적에 이용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 신나게 웃자고 모은 유머 퀴즈들

1) 나 : 놀부 여동생은 놀순이야~
  그럼 놀부 남동생은 누구게?
   놀돌~

(답은 흥부)
[이거 놀돌이라고 하는 사람이 꽤 많더군요~ ]

(2)  정원이 100명인 잠수함에 99명이 탔는데
     가라앉아 버렸어. 왜 그랬게??
     친구 : 몰라 (또는 무거우니까)
    "바보.. 잠수함이니까 그렇지..--;"

(3) 너 두발로 걷은 쥐가 뭔지 알아?
    친구 : 몰라..
   "미키마우스 잖아..~!!"

   "그럼 두발로 걷는 개는?"
    친구 : 모르겠는데..
    구피~!

  "그럼 두발로 걷는 오리는?"
   친구 : (거의 반사적으로) 도날드 덕!

    "원래 오리는 다 두발로 걸어.."

(4) 경찰차가 영어로 뭐게?  Police car.
    소방차는?  fire car.
    그럼 병원차는??  hospital car.
  
     앰뷸런스야..~바보-.-...

(6) "빨간집을 영어로?" red house
    "그럼 녹색집은?"    green house

    "하얀집은 영어로?"  white house
     "그럼 투명한 집은?"

      "비닐하우스야~


● 체인점

지하도에서 거지가 양손에 모자를 든 채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가던 행인이 모자에 동전을 넣으며 거지에게 물었다.
행인 : 왜 모자를 2개나 들고 있는 거죠 ?
거지 : 요즘 장사가 잘돼서 체인점을 하나 더 냈습니다.

행인 : ....!!

●대통령과 부처님

노무현님이 부처님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언제쯤이면 우리나라가 살기 편해질까요?"

부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20년 후."

그러자 노무현님이 울며 뛰쳐 나갔다고 합니다.

이어서 이명박님이 부처님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언제쯤이면 우리나라가 살기 편해질까요?"


그러자 부처님이 울며 뛰쳐 나갔다는 소식입니다..

[오유]




● 황당한 소설 제목

어느 대학교 문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소설을 써오도록 과제를 냈다.
단 "귀족적인 요소"와 "성적인 요소" 를 첨가하도록 했다.
며칠 후 교수는 한 학생의 소설 제목을 보고 기절했다.
"공주님이 임신했다."
하도 기가 막혀 다시 SF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숙제를 내주었는데 며칠 후 그 학생의 소설 제목은.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이에 열받은 교수는 다시 미스터리 요소를 첨가하도록 했는데 그 학생은 또 이렇게 적어냈다.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누구의 아이일까?"
이제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 교수는 비장한 각오로 마지막 수단을썼다.
그건 다름 아닌 종교적 요소까지 첨가시켜 오라는 것이었다.
교수는 승리의 미소를 지었으나 며칠 후 그 학생의 과제를 받고 쓰러져 버렸다.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Oh My God!
누구의 아이일까?"


● 부전자전

아들이 날마다 학교도 빼먹고 놀러만 다니는 망나니짓을 하자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놓고 무섭게 꾸짖으며 말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뭘 했는지 아니?"
아들이 너무도 태연히 대답했다.
"몰라요."
그러자 아버지는 훈계하듯 말했다.
"집에서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연구했단다."
그러자 아들이 댓구했다.

"아, 그 사람 나도 알아요. 아버지 나이였을 땐 대통령이었잖아요?"


● 유언

목사님이 환자의 임종을 맞이하러 병원에 왔다.
가족들도 모두 나가고 목사님과 환자만 남았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 없습니까?"
하고 목사가 묻자 환자는 괴로운 표정으로 힘을 다해 손을 허우적거렸다.
목사는 "말하기가 힘들다면 글로 써보세요" 라며
종이와 연필을 주었다.
환자는 버둥거리며 몇 자 힘들게 적다가 숨을 거두었다.
목사는 종이를 가지고 병실 밖으로 나와 슬퍼하는 가족들에게 "우리의 의로운 형제는 주님 곁으로 편안히 가셨습니다.이제 고인의 마지막 유언을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하며 종이를 펴고 큰 소리로 읽기 시작했다.

"발치워, 너 호흡기 줄 밟았어"


● 빌게이츠 이야기1
 
빌 게이츠가 중병에 걸려 병원에 갔다.
빌 게이츠를 진찰한 의사는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심각한 바이러스가 당신의 몸에 침투해 있습니다.
현대의학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신종 바이러스입니다."
빌 게이츠가 묻는다
"약물로 치료가 안됩니까?"
"안됩니다."
"수술로도 완치가 안됩니까?"
"불가능합니다."
그러자 빌 게이츠가 최후의 해법을 제시했다.

"그럼 포맷해주세요"


●빌게이츠 이야기2
 
빌 게이츠가 노환으로 임종을 맞게 됐다.
천사가 나타나 천당과 지옥의 모습을 보여주며
마음에 드는 곳을 고르라고 말했다.

그런데 모니터에 등장한 천당의 모습은 별로 특별한 것이 없는 반면 지옥은 너무나 아름답고 평화로워 보였다.
온갖 기화요초가 피어있는 길가에는 반라의 미녀들이 하프를 연주하고 있다.
게다가 강물에는 꿀이 흐르고 나무에는 돈다발이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
빌 게이츠는 주저없이 지옥을 선택하겠노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작 지옥에 도착해보니 모니터에서 본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사방이 불구덩이요,
폭염과 한파가 하루에도 열두번씩 교차하는 가운데
사람들은 죄다 중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실망한 빌 게이츠가 염라대왕에게 따졌다.
"어떻게 모니터의 모습과 실제 모습이 이리도 다를 수가 있습니까?"
그러자 염라대왕이 음산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그것은 데모버전 이었느니라."

● 위인들의 대학 졸업 논문

한석봉 : 무조명 아래에서의 떡 써는 방법 연구(공과 계열)
맹자 : 잦은 이사가 자녀 학업에 미치는 영향(사회과학 계열)
스티븐 스필버그 : 비디오 대여점의 운영과 고객관리(경상계열)
멘델 : 완두콩 제대로 기르는 법(생명공학 계열)
아인슈타인 : "DHA가 함유된 우유" 언제쯤 만들 수 있나 ?(농.축산계열)


● 컴퓨터 속담

1. 컴퓨터 상가 강아지 3년이면 펜티엄을 조립한다.
2. 재수없는 마우스는 뒤로 넘어져도 볼이 빠진다.
3. 원수는 채팅룸에서 만난다.
4. 청계천에서 컴퓨터난다.
5. 도스는 죽었다
6. 내일 컴퓨터의 종말이 온다해도 바이러스를 만들겠다.


● 목사님들도 100 점 못맞는 성경 유머
아래 질문은 구약.신약을 통틀어 성경과 관계되는 유머러 답은 이 면 맨뒤에 따로 저장되어 있음


36. 미니 스커트를 제일 먼저 입은 사람은?  
37. 성경에 사사중에 손이 3개인 사람은?
38. 모든 사람들은 있지만, 아담과 이브는 없는 것은?
39. 사람이 옷을 벗으면 알 몸이 된다. 허수아비가 옷을 벗으면 어떻게 될까?
40. 세계 인구의 1/4을 죽인 살인자는?  
41. 거울도 안보는 여자는 옥경이다.그렇다면 거울도 안보는 남자는?  -
42. 태어나서 거짓증거 하지 말라는 제 9계명을 한번도 어겨보지 않은 사람은?
43. 성경에서 딸을 가장 많이 낳았던 여자는?  
44. 천사는 숫자로 표현하면 1004이다. 사람을 숫자로 표현하면?
45. 일본의 기독교인의 머리카락 숫자를 곱한것과 이스라엘의 기독교인 머리카락 숫자를 더한것중 어느 것이 더 많을까?
46. 예수님께서는 많은 병자들을 고치신 이적을 행하셨다. 어떤 병자가 예수님께 고침을 받고 집에 가서 자기 아내에게 처음으로 나눈 인사는 "말씀은 많이 들었지만 처음 뵙겠습니다." 라고 인사했다. 이 사람은 무슨 병자였는데 고침을 받았을까?  
47. 새옹지마와 가장 관계가 있는 인물은?
새옹지마(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 예측하기 어렵다는 말)

해답:
36. 하와(무화과 나무 잎으로 치마를 만들어 입음(창3:7) 37.삼손 38.배꼽(아담과 이브는 하나님이 만들었으니까) 39.십자가 40.가인(아담, 하와,가인,아벨 세계 인구 4명중 아벨을 죽였으므로) 41.바디매오(소경이므로) 42.벙어리 43.막달라 마리아(막딸나 마리아)
44.1003(천사보다 조금 못하므로,시8:5) 45.이스라엘
(일본의 기독교인중에 대머리가 있어서 0(제로)가 되므로) 46. 소경 47. 새옹지마(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 예측하기 어렵다는 말)①아브라함 ②이삭 ③요셉 ④솔로몬



  

★ 체인점

  

지하도에서 거지가 양손에 모자를 든 채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가던 행인이 모자에 동전을 넣으며 거지에게 물었다.
행인 : 왜 모자를 2개나 들고 있는 거죠 ?
거지 : 요즘 장사가 잘돼서 체인점을 하나 더 냈습니다.

행인 : ....!!  


★ 재치있는 복수  

재치있는 남자가 새벽 4시에 전화소리 때문에 잠이 깼다.
"당신네 개가 짖는 소리 때문에 한잠도 못 자겠소"
재치있는 남자는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한 후 전화건 사람의 전화번호를 물었다.
다음날 새벽 4시에 재치있는 남자는 이웃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선생님, 저희 집에는 개가 없습니다."

  

★ 화장실의 비밀
  

어느 날 동팔이가 등교길에 배가 아파서 가까운 지하철 화장실로 급하게 뛰어 들어갔다. 그런데 화장실에 들어서자 세 칸 중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 칸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데 첫 번째 칸에만 아무도 서 있지 않은 것이었다. 동팔이는 첫 번째 칸이 엄청나게 더러운가 보다고 생각하며 두 번째 칸 맨뒤에 섰다. 한참을 서 있다가 더는 참을 수 없었던 동팔이는 첫 번째 화장실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런데 의외로 깨끗한 화장실!
얼른 들어가서 일을 보려는데 화장실 옆벽에 굉장히 야한 낙서가 있는 게 아닌가?
『누나가 어쩌구∼∼ 저쩌구∼∼
친구가 낮잠을 자는데 어쩌구∼∼저쩌구, , , 』
여하튼 야한 내용이었는데 한참 흥미진진하다가 아주 결정적인 순간에 내용이 딱 끊겨버린 것이었다. 그리고는 제일 마지막 줄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 다음칸에 계속 -
  

★ 남편이 밤에 한짓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온 남편이 볼일을 본다고 나갔다가 들어와 아내에게 말했다.
"우리집 화장실은 편하기두 하지. 문만 열면 불이 켜지니 말야!"
그러자 아내가 화를 내며 소리쳤다.

"당신 또 냉장고에다 쉬했지 !!!!"

★ 너나 잘 해  

수사자와 암거북이 달리기 시합을 했다. 사자는 거북이 불쌍해서 거북에게 한마디 했다.
"거북아, 웬만하면 가방 좀 벗고 뛰어라"
거북은 대답도 하지 않고 부지런히 뛰었다. 잠시 후 사자는 다시 거북에게 말했다.
"가방 좀 벗고 뛰어!"
거북이 사자를 보더니 말햇다.
"너나 잘해"
사자가 다시 거북에게 말했다.
"가방 좀 벗고 뛰라니까?"
화가 난 거북이 사자에게 소리쳤다.

"야 너나 머리 묶고 뛰어!!"  

★ 영어로 번역하면

- 이것은 코다. => 디스코

- 이것은 코가 아니다. => 이코노

- 다시보니 코더라. => 도루코

- 또 다시보니 코가 아니다. => 코코낫

- 얻어 맞아 터진코. => 싸만코


★ 잘해도 손해

  

사람이 개와 달리기 시합을 해서

- 사람이 이기면: 개보다 더한 놈

- 사람이 지면: 개보다 못한 놈

- 비기면: 개 같은 놈

  

★ 정치가가 가져야 할 5감

  

1. 치고 빠질줄 아는 박진감

2. 말과 행동에서 나오는 이질감

3. 선거에서 졌을때 아는 패배감

4. 선거에서 이기고 공약 까먹는 건망감

5. 지고 또 나오는 뻔뻔감  

★ 과학적인 발견

독일과학자들은 땅속으로 50m 를 파고들어가 작은 구리조각을 발견했다.
이 구리조각을 오랜시간동안 연구한 끝에 독일은 고대 독일인들이 25000년전에 전국적인 전화망을 가지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당연히 영국정부가 발끈했다.
영국정부에서는 과학자들에게 그보다 더 깊이 파볼 것을 종용했다.
100m 깊이에서 영국 과학자들은 조그만 유리조각을 발견했고, 곧 고대 영국인들은 35000년 전에 이미 전국적인 광통신망을 가지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아일랜드의 과학자들은 격노했다.
그들은 200m 깊이까지 땅을 파고들어 갔으나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들은 고대 아일랜드인들이 55000년 전에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 시합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매일마다 싸우면 언제나 할머니의 승리로 끝났다.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죽기 전에 할머니에게 한번 이겨 보는게 소원이었다.
그래서 생각끝에 할아버지는 할머니한테 내기를 했다.
내용은 즉, "오줌 멀리싸기"였다.
결국 이들은 오줌 멀리싸기 시합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결과는 또 할아버지가 지고 만 것이다.
당연히 오줌 멀리싸기 라면 남자가 이기는 것인데.....
시합전 할머니의 단 한마디의 조건 때문에 진 것이다.

"영감! 손데기 없시유~~~~"

  

★ 안개낀 날의 항해 일지

  

안개가 심하게 낀 밤에 조심스럽게 항해하던 선장이 앞쪽에서이상한 불빛이 비쳐지는 것을 감지했다. 선장은 충돌을 예상하고 신호를 보냈다.
"방향을 20도 바꾸시오 !"
그러자 그쪽에서 신호가 왔다.
"당신들이 바꾸시오 !"
기분이 상한 선장은
"난 이배의 선장이다 !"라고 신호를 하였다.
잠시 후 그쪽에서도 당당하게 신호가 오는 것이였다.
"난 이등 항해사다 !"
이에 화가 난 선장은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 배는 전투함이다.
당장 항로를 바꿔라 !"그러자 그쪽에서 바로 신호가 왔다.

"여긴 등-대-다!"

  

★ 변기통과 낚시터  

피닉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조지가 변기통에서 신나게 낚시를 하고 있었다.
의사 제프가 와서 말했다.
"고기 잘 잡혀요?"
"당신 미쳤어? 변기통에 물고기가 있어?"
그러자 제프는 드디어 조지가 정신을 되찾았구나 하고 기뻐했다.
조지는 제프가 가는 것을 보고 주위를 둘러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휴~, 좋은 낚시터를 빼앗기는 줄 알았네."


★남자를 불에 비유하면
10대 : 부싯돌(불꽃만 일어난다).
20대 : 성냥불(확 붙었다가 금세 꺼진다).
30대 : 장작불(강한 화력에다 새벽까지 활활 타오른다).
40대 : 연탄불(겉으로 보면 그저 그래도 은은한 화력을 자랑한다).
50대 : 화롯불(꺼졌나 하고 자세히 뒤져보면 아직 살아 있다).
60대 : 담뱃불(힘껏 빨아야 불이 붙는다).
70대 : 반딧불(불도 아닌 게 불인 척한다).
80대 : 도깨비불(불이라고 우기지만 본 놈이 없다).




  

★ 걸린 사람만 억울

  

한 신사가 70마일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그 신사는 자기보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수?"
"낚시요? 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수?"

  

★ 윈도우 95의 위력

  

지구에 외계인이 침략해왔다. 고심하던 클린턴 대통령은 빌 게이츠에게 외계인의 컴퓨터를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출동한지 1시간 후 빌 게이츠에게서 핸드폰이 왔다.
"각하! 기뻐해주세요. 적의 메인 컴퓨터를 다운시켰어요!"
외계인들은 원인도 모르는 메인컴퓨터의 고장으로 할 수 없이지구 밖으로 후퇴하고 말았다.
빌 게이츠가 백악관에 도착하자 파티가 열렸다. 클린턴이 빌게이츠에게 물었다.
"역시 자네는 대단한 능력을 갖고 있군. 아니 어떻게 컴퓨터를 다운시켰나?"

"Win 95를 깔았는데요."

  

★ 생활 속의 알파벳


구름 속에 숨어있는 : B

5월5일을 좋아하는 : I

수박에서 귀찮은 것 : C

모기가 먹는 것은 : P

당신의 머리속엔 : E

닭이 낳는 것은 : R

밤말을 엿듣는 것은 : G

입고 빨기 쉬운 : T

기침이 나올 때는 : H

  

★ 법정에서

  

판사 : 당신이 총쏘는 것을 직접 보았는가 ?

증인 : 총소리를 들었을 뿐입니다.

판사 : 그럼, 그것은 증거로 받아들일 수가 없다.

(증언대를 떠나면서 판사에게서 등을 돌린 증인은 큰소리로 웃었다.)

증인 : 판사님은 제가 웃는 것을 보았습니까 ?

판사 : 웃는 소리만 들었지.

증인 : 그럼, 그것도 증거로 받아 들일 수 없겠네요 ?!.

  

★ 남편이 불쌍할 때

  

남편을 독살한 피의자를 검사가 심문하고 있었다.

검사 : 남편이 독이 든 커피를 마실 때 양심의 가책을 조금도 못 느꼈나요?

피의자 : 조금 불쌍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죠.

검사 : 그때가 언제였죠?

피의자 : 커피가 맛있다며 한 잔 더 달라고 할 때요.


                          


        ★ 남편의 생일날이 되었다.

20대 : 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 : 고급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40대 : 하루 종일 미역국만 맥인다.
50대 : 귀찮어 하면서 며느리나 사위불러 바가지 쒸운다.
60대: 영감 혼자 두고 딸네집으로 간다.

                                              
       ★남편이 외박을 했다.
20대 : 너죽고 나살자고 달려든다.
30대 : 일때문에 야근을 했겠지 ...하며 이해하려 든다.
40대 : 아직도 쓸만한가 궁굼해 한다.
50대 : 외박했는지도 모른다.
60대 : 에구 많이 하라고 신경도 안쓴다.

                                        

★주방에서 설겆이 하는데 남편이 엉덩이를 톡 때렸다.

20대 : 아잉~ 왜 그래~ 아까 했잖아~~
      좀 자제하자 우리..
30대 : 자기도 참...부끄럽잖아요.
40대 : 이 양반이 뭘 잘 못 먹었나...
       설겆이나 좀 해요....나 원..
50대 : 너 죽을래!~ 제 명대로 살고 싶으면
       걍 가만히 있어...

60대 : 휙 뒤돌아 보면 쏴 붓친다...능력이나 있수?

                                            
       ★ 폰팅하자는 전화를 받았다.

20대 : 야..이 새꺄..당장 끊어. 안그럼.
       너 꽉 쌔려버린다. 입술로^^
30대 : 나 그런 데 관심 없으니까 그냥 끊겠어요.
40대 : 에이 그 시간에 고스톱치는게 낫지...
50대 : 뭔팅?
60대 : 얌마! 팅, 팅 거리지말어 나 아즉 청춘여...

                                          
        ★  시장에 가서 물건값을 깍았다.

20대 : 아잉~~ 아저씨이~~
       ( 옆구리 콕콕!) 좀 깎아주세용~~~~~
30대 : 아저씨 앞으로 자주 올테니까 깎아 주실 거죠?
40대 : 돈이 이것 밖에 없어요 나중에 드릴께요.
50대 : '우쒸 그냥 만원에 줘요'...하고 가져가 버린다.
60대 ; 줄나믄 주고 말라면 줘유...ㅎ

                                        
★남편이 뜨거운 눈길로 쳐다보며 사랑한다고 말했다.

20대 : 정말야?
       나두....자기 이따만큼 사랑하는 거 알지?
30대 : 저두 사랑해요...여보...
40대 : 나 돈 없수.....!!!!!
50대 : 이그 또 문전에다 칠갑니아 하려고....
60대 : 내가 그말에 한두번 속은줄 알유...ㅎ

                                          

                 ★    잠자리

20대 : 눈만 맞으면 갖는다.
30대 : 애들 봐서 몰래 한다.
40대 : 암만 용을 써도 맛이 안난다.
50대 : 배개 안고 잔지 이미 오래다.
60대 : 언제 같이 자 봤는지 생각도 안 난다..^^

                                        
  ★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외화 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20대 : 자막을 보지 않아도 대사를 알아들 을 때가
       종종 있다.
30대 : 자막을 놓치지 않고 보면 영화 내용을 완벽히
       이해한다.
40대 : 에이 저런거 보느니 고스톱이 훨 낫지
50대 : 잠만 잔다.
60대 : 에이 아파트단지에 가서 고물 테레비라도
       한개 주서 와야지...ㅎ

                                        
       ★   모처럼 만에 남편과 외식을 했다.

20대 : 그냥 들어갈 수 있냐며, 호프집으로 2차간다.
30대 : 주부가요열창 보며 연마한 노래실력을 노래방에서        과시한다.
40대 : 에이 현찰로 주지...
50대 : 연속극 할 시간이라며 빨리 집에 가자고 한다.
60대 : 외식은 뭔 외식, 다음주 부터는 손가락만 빨아야        하는데...ㅎ

                                      

          ★      남편이 손찌검을 했다.

20대 : 울며불며 그런 사람인 줄 몰랐다고 친정으로 간다.
30대 : 더 이상 못 참겠다고 이혼하자고 한다.
40대 : 니가 뭐해준게 있어서 그러냐고 함께 때린다
50대 : 돌 절구 들고 덤빈다.
60대 : 이판 사판, 합이 육판이다...ㅋ

                                    
★  연말 연기 대상에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나온 연예인을 봤다.

20대 : 우와...이쁘다.....꼭 ...결혼 전의 나같다.
30대 : 좀...야하다....근데....옷이 예쁜 걸..
40대 : 미친 것,아예 홀라당 벗고 나와라, 벗고 나와!!!!
50대 : 에구 저런뇬이 우리집 며느리 될까 겁나네...
60대 : 나도 저런때가 있었는데..아! 옛날이여...ㅎ

                                        

          ★    부부 싸움에 관한 견해
20대 : 그 이와 나 사이에 부부 싸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30대 : 가끔 그러는 것이 사랑이 더 깊어진다.
40대 : 부부싸움은 칼로 살베기다!!
50대 : 아예 패 죽이지 뭔 싸움을 해...
60대 : 뭔 싸움은 한 소리하면 쥐구멍아 나살려
       하는디...ㅎ

                                        
          ★    임신을 했다.

20대 : 남편이 좋아서 들쳐업고 동네한바퀴를 돈다.
30대 : 애 하나 더 생겨서 시들했던 부부관계가 회복된다.
40대 : 왜 실수했냐고 남편을 후라이팬으로 들들 볶는다.
50대 : 당신애 아녀...신경 끊어...아고...ㅋㅋㅋ
60대 : 아고 그건 꿈이여....ㅎㅎ

                                        
         ★   외판원이 집에 방문을 했다.

20대 : 처음 당하는 일이라 , 물건 소개를 상세히 받고        구입해 버린다.
30대 : 필요없다면서, 죄송하다고 말한다.
40대 : 쓸데가 많아 그런거 살돈 없슈...
50대 : 필요 없어 가!!!!!!!!!!
60대 : 놓고 가우..그런데 돈은 나 죽으면 장례식장에
       와서 받어...ㅎ

                                        
  ★지하철에서 앉으려고 하는데 누가 먼저 앉아버렸다.

20대 : 그냥 다른 데로 가버린다.
30대 : 겸연쩍어 하며 서 있는다.
40대 : 우씨 내가 먼저 찜 했는데....
50대 : 그 사람이 내릴 때까지 째려보고 있는다.
60대 : 서 있고 싶은데 걍 앉으라고 어깨를 찍어
       누른다...ㅎ

                                        
     ★  남편이 밤일에 소홀하다.

20대 : 정이 벌써 식어버린 거냐고..
       더더욱 찰떡 처럼 달라붙는다.
30대 : 일이 바빠서 그러는 거라고 오히려 남편을
       격려한다.
40대 : 당신 벌써 고자된겨 뭐셔...나 그러면 확 바람
       필랑게...
50대 : 달력에 잠자리가 없던 주간에 빨간 줄 그어 논다
60대 : 에구 밤일이라는게 뭐유...?  
       잊혀진 단어이다..ㅎ


★ 애인 버전
30대에 애인이 없으면 : 1급 장애자.
40대에 애인이 없으면 : 2급 장애자.
그런데 50대에 애인이 있으면 : 가문의 영광.
6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조상의 은덕.
7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신의 은총.


★ 어려운 아파트 이름
친구랑 길을 가다보니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었다. 공사 중인 아파트 이름을 보며 내가 말했다.
“요즘에는 웬 아파트 이름을 저렇게 어렵게 짓나 몰라. 타워팰리스. 미켈란쉐르빌, 현대 하이페리온…. 외우기도 어렵다, 야.”
그러자 시집간 지 얼마 안된 친구가 말했다.
“시어머니가 집찾기 힘들게 할라구”


★ 소심한 아버지
어머니와 딸이 대화를 하고있었다.
딸:엄마, 아빠는 수줍어하는 성격이었나요?
그러자 어머니가 말했다.
어머니:그랬지. 그렇지 않았다면 네 나이가 여섯살은 더 많았을 거야.

★ 무슨 병일까
레지던트 과정을 밟는 두 의사가 점심을 먹고 나서 병원 벤치에서 쉬고 있었다. 그 때 어떤 남자가 안짱다리에 두 팔을 뒤틀고 고개를 기묘하게 꼬면서 걸어오는데, 푸르뎅뎅한 얼굴에는 땀이 비오듯 했다. 그것을 본 의사들이 말했다.
의사1:안됐어… 뇌성마비환자로군
그러자 다른 의사가 대꾸했다

의사2:천만에 편두통성 간질이야
그런데 잠시후 그 두사람 앞에 멈춘 그 남자가 더듬더듬 물었다
“저… 화장실이 어디죠….?”

★ 아직이야
부인이 비싼 고급 화장품을 샀다. 화장대 앞에 앉아 기적을 만들기 시작했다. 마침내 부인의 작업이 끝나고 남편을 돌아보며 물었다.
“자기, 솔직하게 내가 몇살쯤 돼보여?”
남편은 고개를 끄덕거리며 평가를 하다가 조심스레 말했다.
“응.. 자기야. 피부를 보니까 20정도.. 머리카락은 음…18, 당신 몸매는 25…”“어머, 내가 그렇게 젊어 보여? 자기 짱~”
“잠깐만, 아직 다 안 더했어.”(T.T)

★ 요즘 아이들
동네 놀이터에서 꼬마들이 모여서 재미있게 소꿉놀이를 하고 있었다. 이것을 옆에서 지켜보던 아이들이 말했다.
6살짜리:나도 저런 시절이 있긴 있었는데. 휴우∼
7살짜리:생각하면 뭘해! 다아∼ 지난 일인 걸. 아휴!
8살짜리:휴∼ 난 학교 갔다 오면 쟤들 보는 재미에 산다니까.

★ 사이즈가?

어느 남편이 결혼하고 처음으로 아내의 생일선물로 팬티 세트를 사주기로 마음먹고 백화점에 들어갔다.
“아가씨. 부인용 팬티 하나 주세요.”
“사이즈가 어떻게 되시죠?”
“사이즈라…그건 잘 모르겠고, 하여튼!! 24인치 텔레비전 앞을 지나갈 때면 화면이 안보이는데요.” ( T.T )


★ 천국 문턱에서

한 남자가 자동차 사고로 죽어 천국 오리엔테이션 자리에 왔다.
“당신이 관 속에 있고 가족과 친구들이 당신의 죽음을 슬퍼할 때 당신은 그들로부터 어떤 말을 듣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받자 그가 대답했다.
“그들이 `저것 봐요! 그가 다시 숨쉬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 엎친데 덮친격

낚시를 즐기던 남자의 배가 뒤집혔다.
해변에 서 있던 노인을 발견하자 그는 “이 근처에 혹시 악어가 있나요?” 하고 큰 소리로 물었다.
그러자 노인이 말했다.
“악어는 없어진 지 오래요.”
이를 의아하게 생각한 남자가 “어떻게 악어들을 없앴어요?” 하고 다시 물었다.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다.
“어떻게는… 상어들이 나타나서 다 잡아먹어버렸지.”

★ 엑스트라의 거절

사자가 등장하는 영화 장면에서 젊은 남자가 엑스트라역을 맡았다.
촬영을 막 시작하려는 찰나, 엑스트라가 말했다.
“나 이 역할 포기할래요! 저 사자를 못 믿겠어요”
그러자 감독은 그 남자를 살살 달랬다.
“이보게, 저 사자로 말할 것 같으면 태어날 때부터 영화소품으로 쓰기 위해 우유만 먹여서 길들였다구. 그러니 절대로 자넬 해치지 않을 걸세.”
그러자 엑스트라가 하는 말,
“저 역시 태어날 때부터 우유를 먹고 자랐죠. 하지만 이따금은 고기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내를 오리에 비유하면
*돈 버는 능력은 없지만 집에 틀어 앉아 살림은 잘하는 전업주부=집오리.
*전문직에 종사하며 안정적 수입이 있는 아내=청둥오리.
*부동산, 주식투자 등으로 큰 돈을 벌어오는 아내=황금 알을 낳는 오리.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 다 쓰고도 모자라 돈 더 벌어*오라고 호통만 치는 아내=탐관오리.
*모든 재산을 사이비종교에 헌납한 아내=주께 가오리.
*돈 많이 드는 병에 걸리고도 명까지 긴 아내=어찌 하오리.
*돈 많이 벌어 놓고 일찍 죽은 아내=앗싸 가오리.

★ 4대 거짓말
노처녀가 시집 안 간다.
노점상이 밑지고 판다.
노인이 빨리 죽고 싶다.
노태우는 보통사람이다.

★ 전두환식 영어  
전두환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한 미국대사와 만났다.
대통령이“오늘 만나서 대단히 반갑다”고 했고 이를 통역이 전하였다.
그러자 미국 대사는“미 투(Me too)”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이를 듣고 있다가 투(two) 다음에는 쓰리(Three)니까
나도 영어는 좀 안다는 식으로“미 쓰리(Me three)”라고 했다.
그 때 옆에 있던 이순자 여사가 “자기 나 불렀어?”

  

★ 김정일이 서울에 못 오는 이유  
거리에는 총알택시가 너무 많다.
골목마다 대포집이 너무 많다.
간판에는 부대찌개가 너무 많다.
술집에서는 폭탄주가 너무 많다.
가정은 집집마다 핵가족이다.




★ 고기가 질겨서

식당 지배인이 종업원들을 모아놓고 말했다.
“오늘은 화장을 진하게 하고 모든 손님에게 환하게 미소 지으며 인사하세요.”
종업원이 물었다.
“유명인사라도 오나요?”
그러자 그가 하는 말
“아닙니다. 오늘 들어온 고기가 좀 질기거든요.”

★ 3초와 30초의 차이

3초의 여유

1. 엘리베이터을 탔을 때 닫는 스위치를 누르기 전에 3초만 기다리자.
...정말 바쁜 누군가가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2. 출발 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있어도 불평하지 말고 3초만 기다리자.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3. 내 차 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리자.
...그 사람 아내가 정말 아플지도 모른다.

4.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3초만 보고 있어주자.
...혹시 그놈이 가다가 뒤돌아봤을때 웃어 줄수 있도록

5. 길을 가다가 아니면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언젠가는 그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그렇게 할지 모른다.

6.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을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내가 화낼 일이 보잘 것 없지는 않은가

7. 차 창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때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주자.
...그 아이가 크면 분명히 내 아이에게도 그리 할 것이다

8. 죄짓고 감옥 가는 사람을 볼 때 욕하기전에 3초만 말없이 웃어 주자.
...내가 그 사람의 환경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9. 그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하고 있을때 3초만 말없이 웃어주자.
...그 아이는 잘못을 뉘우치며, 내 품으로 달려 올지도 모른다.

★ 30초의 여유

1. 엘리베이터을 탔을 때 닫는 스위치를 누르기 전에 30초만 기다리자.
...그리고 1층에서 기다리는 사람에게 귀빵망이를 맞자.

2. 출발 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있어도 불평하지 말고 30초만 기다리자.
...견인차가 와서 주정차위반으로 어디론가 데려갈 것이다.

3. 내 차 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0초만 서서 기다리자.
...길가운데 홀로 남은 자신의 차를 발견할 것이다.

4.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30초만 보고 있어주자.
...그놈이 뭔가 찝찝함을 느끼며 자꾸 뒤돌아 볼 것이다.

5. 길을 가다가 아니면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0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자신의 발밑에 모인 동전을 볼 수 있을것이다.

6.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을때라도 30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목이 뻐근함을 느낄것이다.

7. 차 창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때
30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주자.
...버스기사가 와서 손집어 넣으라고 귀빵망이를 때릴것이다.

8. 죄짓고 감옥 가는 사람을 볼 때 욕하기전에 30초만 말없이 웃어 주자.
...그사람 조직원이 당신을 평생 웃고다니게 적당히 손볼것이다.

9.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하고 있을때 30초만 말없이 웃어주자.
...그 아이는 신나서 당신 앞에서 같은 잘못을 반복할 것이다. 당신이 30초동안 울때까지..


★ 두 개의 왕거짓말!

앵두나무에서 사과가 열렸어요! 오늘 아침, 앵두나무에 사과가 열렸더군요. 올해 앵두가 하나도 안 열리더니, 내심 미안했나 봅니다. 사람들이 집에 올 적마다 물었었거든요. "앵두 올해 좀 열렸어?"
"아니 하나도 안 열렸어."
그런 말을 번번이 들으며 앵두나무도 사실 마음이 편치 않았는가 봅니다. 그렇다고 사과를 내미는 건, 하하, 아마도 내게 사과 하고 싶은가 봅니다.





★ 직업별 싫은 사람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앓느니 죽 겠다‘는 사람.  

치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이 없 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사람.

산부인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무자식 상팔자’라는 사람.  

한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밥이 보 약‘이라고 하는 사람.
  
변호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법 없이 도 살‘ 사람.  

학원 강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하나 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



★ 재미있는 일상생활의 성인 유머


1)남자가 뛸 때 가운데에 하나가 흔들리는 것은 뭘까?
넥타이
2)여자가 뛸 때 두개가 흔들리는 것은 뭘까? 귀걸이
3)매월 말일만 되면 찢어지는 아픔에 시달리는 여자는?    캘린더 걸
4)바르기는 여자가 주로 바르고, 남자가 즐겨 먹는 것은? 립스틱
5)사랑이란 ( )끼고,( )하는 것
(아)끼고(위)하는 것!
6)밤에 빨래 하는 아내에게 남편이 하는 말은?
  자야지 왜 빨어?
7)여자 신체 중에 '지'자로 끝나는 것으로 첫날 밤에
  쓰이는 것은? 연지,곤지
8)'낯선 여자에게서 그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를 5자로   줄이면? 혹시 이년이?
9)여자는 없는데 남자는 아래쪽에 하나 있는 건? 받침
10)포경수술을 하고 나오다가 넘어졌다'를 일곱 자로 줄   이면? 좆까고 자빠졌네.
11)TV의 "숨어 있던 1인치를 찾아 드립니다."
    이게 무슨 광고일까요? 포경수술 광고
12)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는 어떤 남자일까? 서있는 남자
13)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속 좁은 여자
14)박찬호는 영어로 이름을 쓸때 PARK이라고 적는데
   박세리는 PAK으로 적을까?
   박세리는 알이 없으니까
15)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가지고 있다.
   이것을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있다.
   이것은 무엇일까? 이름

16)오지명이 팬티뒤의 그림이 토끼모양인 팬티를 입고
   잤다.근데 깨어보니 팬티의 토끼모양이 앞으로 와
   있었다.왜 돌아왔을까? 풀뜯어 먹으러
17)이것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하는게 마음이 편하며
   주로 침대에서 많이 하구.가끔 차에서도 한다.
   역전 주위에는 여자들이 하고 가라고 잡기도 한다.
   무엇일까? 헌혈
18) 겉옷을 벗기면 속옷이 나오고 속옷을 벗기어 빨면
     흐물흐물해지는 것은? 껌

19)동그란 모양인데 만지면 물렁물렁하고 끝에 꼭지가
   있는 것은? 풍선

20)* 젊은 남자가 여탕에 들어가면 무슨 죄인가?
   불법무기소지죄
   * 젊은 여자가 남탕에 들어가면 무슨 죄인가? 방화죄
   * 늙은 남자가 여탕에 들어가면 무슨 죄인가?
   불량무기소지죄
   * 그러나 그남자가 훈방됐다.왜?
    물총은 무기가 아니므로.
   * 할머니가 남탕에 들어가면?  방화 미수죄

21)*아가씨의 엉덩이를 방뎅이라 하는 이유는?
   방어를 해야 하니까

  *아줌마의 엉덩이를 응덩이라 하는 이유는?
    달라면 응해 주니까

  *과부의 엉덩이를 궁뎅이라 하는 이유는?
    궁하니까
22)꼬추 잠자리는? 팬티

23)포경수술의 순 우리말은? 아주까리

24)제비족에게 최초로 당한 여자는? 놀부마누라

25)콘돔에 구멍이 없는 진짜 이유?
   정자를 숨막히게 해야 죽으니까

26)두 쪽으로 나누어져 있으며,먹히기 전에 벗겨져야 하   며 손으로 발가벗게 하며 사람들은 먹기 전에 핥기도    한다.무엇일까? 땅콩
27)코끼리가 홀딱 벗은 남자에게 뭐라고 말했을까 ?
   넌 그걸로 어떻게 먹니?

28)다리 사이에 축늘어져 있기도 하고 빳빳하게 서 있기   도 하며 길이도 길고
유로저널광고

  1. 유로저널 736호 유머

    Date2009.11.06 By유로저널 Views2369
    Read More
  2. 유로저널 735호 유머

    Date2009.10.28 By유로저널 Views1938
    Read More
  3. 유로저널 734호 유머

    Date2009.10.20 By유로저널 Views2022
    Read More
  4. 유로저널 733호 유머

    Date2009.10.13 By유로저널 Views1865
    Read More
  5. 유로저널 732호 유머

    Date2009.10.13 By유로저널 Views1918
    Read More
  6. 유로저널 731호 유머

    Date2009.10.13 By유로저널 Views2031
    Read More
  7. 유로저널 730호 유머

    Date2009.10.13 By유로저널 Views2492
    Read More
  8. 유로저널 729호 유머

    Date2009.10.13 By유로저널 Views1920
    Read More
  9. 유로저널 728호 유머

    Date2009.10.13 By유로저널 Views1878
    Read More
  10. 유로저널 727호 유머

    Date2009.10.13 By유로저널 Views2588
    Read More
  11. 유로저널 726호 유머

    Date2009.10.13 By유로저널 Views2008
    Read More
  12. 유로저널 725호 유머

    Date2009.10.13 By유로저널 Views2046
    Read More
  13. 유로저널 724호 유머

    Date2009.08.10 Byeknews Views2364
    Read More
  14. 유로저널 723호 유머

    Date2009.08.10 Byeknews Views1930
    Read More
  15. 유로저널 722호 유머

    Date2009.08.10 Byeknews Views1715
    Read More
  16. 유로저널 721호 유머

    Date2009.08.10 Byeknews Views2007
    Read More
  17. 유로저널 720호 유머

    Date2009.08.10 Byeknews Views2217
    Read More
  18. 유로저널 719호 유머

    Date2009.06.24 By유로저널 Views2252
    Read More
  19. 유로저널 718호 유머

    Date2009.06.17 By유로저널 Views2924
    Read More
  20. 유로저널 717호 유머

    Date2009.06.10 By유로저널 Views3125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