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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 한국 대사관(대사 조윤제)은 최근 뉴몰든 기차역에서 우리 동포 한 분이 철로에 내려갔다가 철로에 흐르는 전기에 감전되어 목숨을 잃는 불행한 사고가 있었다고 밝히면서 재영 한인 여러분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유로저널 591호, 10월 27일 보도)
특히, 이번 대사관의 당부 사항을 통해 재영 한인 두 동포 신문들 사이에 사망 원인을 두고 수 주간 설전을 벌였던 보도 내용에 대한 진위 여부를 재영한인들은 쉽게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사관은 이번 사고로 전도유망한 한 젊은 청년의 죽음은 안타깝기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이런 맥락에서 고인이 철로에 높은 전기가 흐른다는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였더라면 그러한 사고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큰 아쉬움이 남겼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처럼 전기철로 주위에 여러 형태의 경고표지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기철로에 불법 침입함으로써 사망하거나 매우 심각한 화상을 당하여 일생동안 고통을 당하는 사고가 실제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대사관은 영국에 처음 오시거나 영국 사정을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영국 철도당국의 “철로상에 흐르는 전기의 위험”에 대한 안내문을 번역하여 재영 한인 사회에 공지함으로써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 안내문에 따르면 영국 주요 철도망의 1/3에 해당되는 7천 마일 이상이 전기가 흐르는 철로로 되어 있어 이 철로상에 들어가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고, 영국 철도법에도 저촉되는 행위이다. 일반적으로 전철은 상단에 있는 전력선(25,000볼트로가정 전기보다 100배 이상 강력)으로부터 전기를 공급받는 반면, 영국의 일부 지역, 주로 남동부(South East)와 Merseyside 지역에서는 전철이 철로의 한쪽 편에 있는 도체 철로(흔히 “제3의 철로”로 불림,750볼트)로 부터 전기를 공급받고 있다.
전기는 항상 이 시스템을 통해 흐르고 크리스마스 휴일동안 조차도 결코 스위치가 꺼지는 일은 없다. 특히, 상단 전력선이나 “제3의 철로”를 손으로 만지는 경우 엄청나게 강하고 치명적인 전기 쇼크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상단 전력의 경우 사용되는 전기가 너무 강하여 연속적인 도선 뿐만아니라 도선이 어느 정도 끊어져 있는 경우에도 그 틈을 뛰어 넘어 흐를 수 있다고 하며, “제3의 철로”의 경우에는 접촉하는 막대기나 쇠사슬과 같은 물체를 통해 흐를 수 있고, 또한 상단 전력선에 걸릴 수 있는 연줄 같은 물체를 통해서도 흐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자료:주영 한국 대사관

<유로저널 영국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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