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한한공 최신 항공기 도입 런던 Launch 설명회 가져.

by 유로저널 posted Jun 23,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대한한공 최신 항공기 도입 런던 Launch 설명회 가져.

대한항공 런던지점 (지점장: 김 종환)은  지난 6월15일 12시 30분에 런던중심에 위치한 동산 식당에서 2009년부터 도입 배치할 예정인 대한항공의 최신 항공기 기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대한항공은 이번 2009년부터 창사이래 최대 규모의 투자를 통해서 전 좌석에 AVOD(개인 비디오) 장착을 비롯한 최신 좌석을 배치한 보잉사의 최신형 항공기들인 B777-300ER(10대), B787 (10대) 등을 도입할 예정이고,특히 2010년에는  550석급 2층형 초대형 차세대 항공기인 에어버스사의 A380을 도입해 ‘6성급’ 호텔 수준의 호화시설로 꾸미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대한항공은 이르면 2~3년 내에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계열사를 통해 국내선 외에 중, 단거리 국제선까지 , B737급의 고효율 중소형 제트기를 활용하여 저원가-저운임으로 저가 항공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세계 최고수준의 기내서비스를 위해 2004년부터 10년 간 매년 1조원씩 총 10조6천억원 투자하고 있으며,2009년까지 기내 시설개조에만 약 16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고객들에게 온화하고 편안한 느낌을 갖도록 실내 인테리어는 동서양적 장점이 어우러진 글로벌 감각의 새로운 기내 공간을 표현하도록 변경했으며,일반석은 감색과 초콜릿색으로 바꿔 차분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느낄 수 있게 했다.
특히,일등석과 프레스티지 석에는 우리 고유의 빛깔인 청자색을 도입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적 항공사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기내식에서도 지난 4월 Flying Mom SVC로 비빔밥, 비빔국수에 이어 기내식상 중 최고 영예인 Mercury상을 3번째로 받는 등 매년 각종상을 휩쓸고 있는 대한항공은 지난해 9월부터 유기농 채소류 및 곡물류를 본격적으로 사용한 진정한 의미의 웰빙 기내식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서울발 런던행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 등 상위 클래스에서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점차적으로 일반석까지 서비스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월13일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 최고 권위의 항공사 와인경연대회 ‘천상의 와인 2006(Cellars In The Sky2006)’에서 비즈니스클래스 화이트와인(피에르 스파 게부르츠 트라미너 2002년산) 1위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했고,OAG 즉 Official Airline Guide의 2007년 최우수 이코노미클래스 운영 항공사로 선정되었으며,미국 Business Traveller 지의 아시아행 태평양노선 최우수 비지니스클래스상을 수상했다.

또한, ‘타임 리더스 트래블 초이스 어워드’에서도 국내 항공사로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THE TIME지가 실시한 ‘서비스’ 관련 설문조사에서 아시아 최강 ‘싱가폴항공’을 제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2005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발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국제 화물 수송 실적 세계 1위에 올랐고 국제 여객 수송 실적에서도 세계 17위로 톱 1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취항 도시 또한 민영화 당시 2 개국 13개 도시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36개국, 112개 도시로 전세계에 대한항공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거의 없을 정도이며,금년 6월 23일부터 스페인 마드리드에,7월 1일부터 캘거리 취항이 38개국,114 개도시에 우리의 날개 대한항공을 만날 수 있게 된다.

현재 대한항공은 런던과 서울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비행 시간은 런던에서 서울 갈 때는 10시간 50분 정도, 서울에서 런던 올 때는 1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고 있다.
대한항공 김 종환 지점장은,"저희 런던발 대한항공 항공기에는 좌석마다 AVOD(개인 비디오)가 장착되어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음악과 영화를 선택해 볼 수 있고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 받게 돼 재영 한인 동포 여러분들을 비롯한 승객들이 장거리 비행의 지루함을 전혀 느낄 수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최 성구 지사장겸 기자
                ekn@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