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호남 향우회 임원회의
뒤셀도르프] 재독 호남향우회(회장 김상근) 지난 1월 12일 뒤셀도르프 시내 서울식당(윤진태)에서 신년하례식및 오는 3월1일 개최될 재독 호남 향우회 30주년 행사를 위한 준비모임이 있었다.
18시30분에 여행구 사무총장의 사회로 회장인사, 안건토의, 기타사항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국기에대한 경례에 이어 김상근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동안 성원해주신 재독 호남 향우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신년 하례식및 재독호남 향우회 30주년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모임에 이렇게 성원해주신 임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무자년 새해에도 회원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고 우리나라도 더욱 발전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며 소원성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녁 식사 후 순서에 따라 여행구 총장이 자난해 1년동안 향우회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보고와 새해( 1월4일) 중간 감사를 받았다고 했다. 김갑호 재무의 재무보고 박정용 수석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주요안건: 재독 호남 향우회 30주년 행사.
오는 3월1일(토) 재독 호남향우회 30주년 행사를 Ratingen Sohlstättenstr. 58a 에서 고국에서 유명 연예인을 초청하여 개최하기로 하였고 각 분야별 세부사항을 임원들이 분담하기로 하고 임원회의를 마쳤다.
유로저널 독일중부지사
김형렬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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