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오는 18일 개막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오는 18일 개막
신비한 나비.곤충나라로 떠나는 45! 일간의 상상여행!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 정용선 단장은 2007년 7월 서울, 대전, 광주에서 성공적인 개인독창회를 마친 후 7 월 16일 재)함평세계나비.곤충 엑스포조직위원회 이사장 이석형 함평군수로 부터 „2008함평세계나비.곤충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독일 과 유럽홍보대사로 위촉을 받았다. 이에 정용선 홍보대사로 부터 자세한 소식을 듣고자 한다.  
2008. 4. 18 ~ 6. 1 (45일간) 함평군 함평읍 엑스포공원 109만㎡ ! 위에 „미래를 만드는 작은 세계“라는 주제로 환경 및 생태․곤충과 연계된 학술, 교역, 전시, 공식행사, 공연, 체험 등의 내용으로 외교통상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등 총 23개기관의 후원으로 살아 있는 나비와 곤충을 소재로 한 세계 최초의 친환경엑스포이자 국제곤충학회가 인정한 나비․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세계 최초의 엑스포인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가 함평군 함평읍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는 2008 광주․전남 ? 疫의 해 및 나비축제 10회째를 맞아 열리는 대 프로젝트로 생태환경 및 곤충과 연계된 학술, 교육, 전시, 운영, 문화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는 그동안 9회에 걸쳐 열리며 전국 최고축제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나비축제의 노하우에 쾌적한 하드웨어를 갖춘 엑스포 공원, 완벽한 인프라 구축, 수준 높은 프로그램 등으로 최상의 엑스포를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내외 귀빈과 군민, 관광객 등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B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들이 매일 매일 관광객을 찾아간다.
109만 ㎡의 엑스포공원은 동화 속에 나오는 신비한 나비․곤충 나라 컨셉으로 소나무, 수국, 버베나, 창포, 꽃 양귀비, 아이비 등의 교목, 관목, 초화류, 수생식물, 지피식물, 덩굴식물 210여 만 본으로 조성된 환상적인 조경 및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다채로운 전시관과 홍보관, 기념품 매장들이 엑스포공원 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무대 행사는 화양근린공원에 위치한 주무대와 주제관 앞의 간이무대, 읍 시가지에 위치한 나비무대 등 3곳에서 운영된다. 함평천수변공원과 화양근린공원 등 109만 ㎡의 엑스포 공원 곳곳에 위치해 있는 전시관들에서는 풍성한 볼거리의전시행사가 마련되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약속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몰포 나비, 일반 나비보다 3배 가까이 큰 일본의  왕 나비를 비롯한 국내․ 외의 39종 33만 마리의 살아있는 나비, 세계에서 가? ?/SPAN> 큰 헤라클레스 왕장수풍뎅이, 대나무처럼 생긴< /SPAN> 말레이시아 대잎벌레 등 국내․외 92종 3만4천마리의 곤충을 만날 수 있는 국제곤충관, 순금 162kg(55억여원)으로 제작된 황금박쥐 조형물! 이 전시되는 황금박쥐생태관, 귀여운 미니어처로 ? 떼볕?/SPAN>  숲 속 곤충마을의 사계를 만나 볼 수 있는 숲 속의 곤충마을, 세계적인 환경 프로젝트 버드하우스 작품 전시관 등 둘러볼 곳이 무궁무진하다. KBS 열린 음악회, 전국 청소년 비보이 댄스 경연대회, 중국 고공 자전거 줄타기, 추억의 7080 콘서트, 천연염색 패션쇼, 미스코리아 광주․전남 선발대회, 국가의 날, 자치단체 우정의 날 등 빼 놓을! 수 없는 볼거리가 가득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헤라클레스 왕장수 풍뎅이 등 국내․외에 서식하는 87종 3만4천 마리의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지고 관찰하며 신비롭고 무한한 곤충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공간. 아울러 대형 산경 및 동굴, 조경수목과 꽃을 이용한 자연숲 재생, 누에, 벌 등 산업곤충특별전시관도 운영되는 등 보다 효과적인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4월 18일 부터 6월 1일 사이에 한국에 가시는 동포들께서는 잠시 시간을 내어 세계적인 행사인 함평세계나비.곤충 엑스포에 다녀오시기를 바란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www! .hampyeongexpo.org 나 문의전화: 0505-322-2008로 하시면 된다.

유로저널 독일 중부지사장  김형렬
hlk1951@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