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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한국」찬양선교단 초청 프랑크푸르트 한인교회 연합집회


지난 26일(토) 저녁 프랑크푸르트 시온교회(담임목사 이형길)에서 「프랑크푸르트 교회협의회」가 주최하고 「유럽크리스챤신문」과 「크리스찬 투데이」가 후원한 「부흥한국」 선교단의 부흥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한여름 휴가철인데도 불구하고 각 교파의 기독교인 400 명이 모인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찬양집회에는 특히 젊은세대가 대거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27일(일)에도 슈발바흐 「한마음교회」와 프랑크푸르트 「사랑의 교회」에서 각각 찬양집회를 가졌다.

3주간의 일정으로 유럽을 방문중인 「부흥한국」선교단은 독일 콘서트에 앞서 이미 영국 웨일즈의 선교단체인 네이션스(Nations) 초청으로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7월13일부터 1주일간 웨일즈 그린필드교회에서 ‘열방부흥축제(Celebration for the Nations)’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부흥콘서트는 한민족 교회 사명과 북한회복을 주제로 하여, 프랑크푸르트 한인교회들의 부흥과 연합, 북한의 구원을 위한 기도, 열방을 축복하는 한민족 교회의 사명 등을 구현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부흥'이라는 곡을 작곡해 유명해진 고형원전도사가 이끄는 「부흥한국」은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끝까지"라는 기치를 내걸고 성가연주와 찬양예배를 통해서 북한 선교는 물론 세계인의 신앙회복을 목표로 10년간 활동해오고 있다.

고형원전도사는 부흥2000 앨범의 작곡자겸 프로듀서로 복음성가 작곡과 찬양집회 분야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특히 그는 북한을 품는 일이 남한 기독교인의 몫, 즉 남한 기독인들의 사명이라고 보고 이것을 일깨우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 있다. 그리고이를 위해 고씨는 기독교 청년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교파를 초월해 함께 모여 민족의 영적 각성을 위해 기도하고 북한을 위해 헌금을 모금해왔다. 콘서트 행사비용은 후원을 통해 충당되고, 여기서 나오는 헌금은 전액 북한을 돕는 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서울공고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던 그는 대학 2학년 때 중퇴, 건축사의 길을 가지 않고 세계  곳곳을 누비는 "음악 부흥사"의 길을 택했다. 이같은 그의 새로운 인생은  1985년 예수전도단(설립자 고대원목사)에 가입하면서 부터다. 20여년을 예배인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고씨는 예수전도단원으로서 활동할 당시만해도 예배곡을 작곡하고 노래를 부르는 일을 하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그런 그가 작곡을 하게 된 것은 "예수전도단에 들어갔을 때 설계제도를 하면서 익힌 제도글씨 때문이라고 한다. 전도단에서 악보 그리는 일을 맡으면서 악보를 알게 되었고 뒤늦게 기타의 코드 진행을 이해하면서 예수전도단의 찬양 리더와 작곡까지 발전하게 됐다.  

그는 첫 <부흥> 앨범이 나오던 1997년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고형원씨는 굳이 목사가 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며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마음에 품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부흥한국」팀은 웨일즈 뉴포트를 시작으로 런던, 사우스홀, 브리젠드,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등의 전도여행을 한 후, 7월 31일 다시 영국 런던에 집결해 보고회를 갖고 8월 4일까지 런던시내 노방전도 및 찬양집회를 계속할 예정이다.



독일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지사장 김운경
woonk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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