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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소 노무관 송별식-인도네시아로 전근(轉勤)

재독한인 글뤽아우프회(회장 성규환)는 지난 8월15일 뒤셀도르프 소재 한국관 별실에서 주독대사관 본분관 하형소 노무관을 초청하여 조촐한 송별 모임을 가졌다. 이날 송별회에는 글뤽아우프회의 회장단 및 수석감사와 일부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김승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송별회에서 성규환 회장은 “짧은 임기 동안이지만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글뤽아우프 회원들의 현안이었던 적립금 문제를 종결하게 되는 시점에 독일을 떠나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다”며 그 동안 하 노무관의 노무에 감사하며 회원전체의 마음이 담긴 기념패를 증정했다.  

하형소 노무관은 “독일 부임 1년의 짧은 임기를 마치고 인도네시아로 전근 발령이 되지만, 그 동안 저희 업무에 협력하여 주신 성 회장님과 관계자 분들께 고맙게 생각하고 바쁘신 가운데 초대하여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는 22일 현지로 떠나게 된다고 했다.

한편 하형소 노무관이 떠나면서 두 가지 의미를 재독동포사회에 남기게 된다.
첫째는 1964년대부터 이어오던 한국 노동부 소속 노무외교관 종결 사항이며,
둘째는 1990년대부터 이어오던 파독 광부들의 미지급 적립금 종결 사항이다.

한국 정부는 국가 재건에 쓰여질 차관을 위하여 1963년부터 1977년 말까지 당시 서독으로 인력 송출을 하게 되었다. 해외로 파견한 자국 근로자들을 보호하며, 이들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관리 업무를 담당할 외교관을 1964년부터 정식으로 상주시켰다. 물론 역대 노무 외교관들은 파독 근로자들의 업무도 중요 했지만 한독 양국간의 노동 업무에 대한 외교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실용주의를 표방하는 현정부와 이명박 대통령은 노무관을 상주시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국가가 지향하고 있는 방침에 따라 많은 자국의 근로인력이 독일로 송출되던 60년대는 노무관의 역할이 중요했을 것이지만 오늘의 현실은 다르다. 정부 방침이 어찌되었던 간에 근로자 출신 단체들은 고국이 지향하고 있는
외교정책에 실망하는 분위기가 보인다.

유로저널 독일지사
오애순 기자mt19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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