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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광복 63주년과 건국 60주년 특별기념행사에 다녀와서

by 유로저널 posted Sep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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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광복 63주년과 건국 60주년 특별기념행사에 다녀와서



대한민국 광복 63주년과 건국 60주년 특별기념행사에 재독한인간호협회의 간호사 12명이 초청 되어 지난 8월13일부터 17일까지 4박5일간 후한 대접을 받고 돌아왔으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 무한한 감사드리며 영광으로 생각된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 정부는 본인이 지난 2006년 12월 재독한인간호 협회장으로서 당시 대선후보셨던 이 후보를 예방하고 건의 드렸던 내용을 심도 있게 들으셔서 젊은 청춘을 물 설고 낯선 이국만리 타국땅에서 보내며 오직 부모형제 나아가서는 내나라 내조국을 위해 견뎌온 서러웠던  아픔을 이해하고 섬기는 뜻에 최우선으로 두시고 잊지 않으시고 초청해 주셨다.
여러분께서 밟으신 이 땅은 일제강점기 선조들께서 대륙의 이주민으로, 혹은 파독 광부와 간호사로 망국과 가난의 설음을 안고 이국살이의 풍상속에서 오매불망 그리셨던 어머니와 같은 땅입니다. 어려웠던 시절, 선조들께서 두고 떠나셨던 옛
국토의 모습은 반세기가 지난 오늘 상전벽해로 변모하여 아시아의 산업강국,세계
12위의 경제대국으로 변모하게 되었습니다...
건국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건국의 밑거름이 되었던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후손된 동포 여러분의 이국생활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저희 무역협회에서 작은 정성으로 초청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현 정부는 조국의 대 기업 유명인사인들로 이뤄진 경제인 협회에 의뢰하여  그 경제인 협회가 무역 협회에 위임함으로 해서...)
이번 방문이 국내외 동포간 같은 민족된 정을 확인하고 우리 한민족의 미래의 번영을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 인사 중)
8월 15일 아침 이른시각에 서둘러서 재외동포초청 버스 5번에 탑승하여 옛
중앙청 광장((경복궁 앞뜰)의 지정석에 이르기까지는 한국의 무더위와 싸워야 했다.
쏟아지는 강한 햇빛을 가리는 하얀색 모자와 부채를 받아들고 광장에 들어섰을때
감개무량함과 함께 재외동포석으로 안내를 받았다. 얼마후 진행된 기념행사에 앞서
대형스크린을 통해 방영된것은 다름아닌 우리들의 모습들...비행기 타랍에서 내리고
병원에서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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