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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간호협회 임원회

by 유로저널 posted Oct 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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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간호협회 임원회

사단법인재독한인간호협회는 10월11일  12시 부터 뒤셀도르프 소재 부산식당에서 임원회의를 열었다.
총 임원 23명 중 13명이 참석한 이날 임원회의에는 김남태 고문을 비롯해 노미자,이교숙,문영희,최수자,김정자,양희순  고문등 역대 고문들이  함께  하여 뜻있는 자리가 되었다.
새로 임명된 김춘토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하순련 회장의 개회선언과 인삿말로 시작되었다.
하순련 회장은  자리에 함께한 고문,임원,자문,이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동안 역대 회장들의 노력 덕분으로  한국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었음을 밝혔으며 건국 60 주년 행사를 계기로 파독 간호사가 국내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대통령으로부터  그동안의 업적을 치하 받게 되었다고 보고 했다.
이어서 오는 11월15일에 개최 될 정기총회에서  올바른 선거를 통해 20 년 동안 쌓아 온 전통이 계승 ,발전 시킬 수 있도록 모두가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삿말에 이어 김남태,노미자,이교숙,문영희,김정자,최수자,양희순 고문이 소개 되었고 임원들의 각자 소개가 있었다.
이날 새롭게 김춘토 임원이 사무국장으로 임명 되었고 박영희 전 사무국장이 부회장으로 임명 되어 약간의 임원 변동이 있었다.
안건 토론에 앞서 하순련 회장과 문영희 고문의 요청에 의해 고문,임원,이사를 제외한 자문위원과 기자단 의 출입을 금지한 채로 회의가 진행되어 밀실회의라는 오명을 남겼다.
정기 총회(11월15일) 준비를 위한  전반에 걸친  관련 사항과  기타안건으로 진행 될 예정 이었던 이날 임원 회의는 고성과  혼잡스러운  분위기에서  20년 전통을 지닌 재독한인간호협회 답지 않은 비밀회의로 내용이 공개 되지 않고 베일 속에 가려진  채로 진행되어  앞으로 동포 사회에 큰 문제점을 남겼다.
유로저널 중부지사장.김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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