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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취재

프랑크푸르트 역대 한인회장들 2차 회동
이영창씨 새 프랑크푸르트 한인회 발족 준비위원장에 추대


지난 금요일(13일) 저녁 프랑크푸르트 역대 한인회장들이 지난 모임에 이어 2차 간담회를 가졌다. 장소는 지난 번과 같은 시내 모 한인식당 내실. 1차 회동 결의에 따라 열린 이번 2차 간담회에 참석한 전 한인회장들은 이영창씨(제8대, 10대, 12대)를 비롯해 정광화(13대), 정천규(14대), 정진호(17대), 박재홍(22대), 이세희(23대), 안영국(24대, 25대) 등 모두 7명. 지난 번 회동에  참석했던 정순성씨는 이번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프랑크푸르트 역대 한인회장들은 프랑크푸르트한인회의 분규사태가 발발한 후 수 년이 지나도록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데다가 더 이상 해결할 주체도 없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 같은 상황을 가능한 한 조속히 타개하기 위해 역대 회장들이 나설 수 밖에 없다고 판단, 지난 1월 30일에 모여 새 프랑크푸르트 한인회를 발족한다고 결의한 바 있다.

원로들은 새로 발족될 프랑크푸르트 한인회의 정체성에 대해서 현재 분규 당사자인 40년 전통의 「프랑크푸르트 지역한인회」와 이교숙씨가 회장으로 있는 「프랑크푸르트한인회」 모두를 배제한 새로운 형태의 한인회가 될 것임을 천명했다.  

이 같은 전제에서 2차 회동을 가진 원로들은 새 한인회 발족을 위한 구체적인 플랜을 짜기 위해 먼저 발족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준비위원장 선출을 서둘렀다. 이세희 23대 회장이 지난 번에 이어서 이번에도 진행을 맡았다.

그러나 2차 간담회 진행은 1차 때와는 달리 순탄치 않았다. 여러가지 낯뜨거운 상황들이 벌어졌다. 그러나 회의는 일촉즉발 파경의 위기 속에서도 신기하게 아슬아슬 이어져 갔다. 대부분의 원로들은 겨우 두 번 째 모임에서 아무런 성과 없이 이대로 끝나 버린다면 도무지 창피해서 얼굴을 들 수 없다며 체면 때문에라도 이날 어떤 결과를 얻어내려고 안깐힘을 쓰는 것 같았다.

잠시 휴회에 들어갔던 회의가 속개되면서 정진호씨가 이영창씨를 준비위원장에 추천했다. 이어서 정광화씨가 동의하고 안영국씨가 찬성 의사를 밝혔다. 이영창씨 단독출마였다.

이영창씨는 수락하는 발언에서 총회가 개최될 때까지 소요되는 비용의 절반은 본인이 부담할 것이며, 분규 당사자인 양쪽 한인회 대표들을 끌어 안아 갈등을 해소하고 교민 모두가 대동단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서 사회자는 단독출마한 이영창씨가 준비위원장에 추대됐다는 공표와 함께 앞으로는 신임위원장이 회의를 소집할 것이며 다음 회의에서 준비위원 선임이 있을 예정이라고 발표하고 2차 간담회 폐회를 선언했다.


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지사장 김운경
woonk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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