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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북부유럽 협의회 제3차 임원회의

by 유로저널 posted Apr 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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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북부유럽 협의회 제3차 임원회의-하반기 사업계획 검토

지난 3월27일 프랑크푸르트 근처 크리프텔 송학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북부유럽협의회(회장:서성빈) 임원회의가 있었다.

12시부터 모인 임원들은 먼저 점심식사를 했다.

14시30분경부터 안희숙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국민의례 후 서성빈 회장의 개회사, 안희숙 간사의 제2차 임원회의록 낭독 및 재검토, 안건 및 토의, 폐회 순서로 진행되었다.

안건 및 토의사항에서는 6월8일부터 11일까지 국내초청 해외지역회의와 관련해 참가위원의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가족동반도 허용되어 55명이 참석하는 걸로 결정되었다.

2010년 하반기 사업추진계획서 재검토에서는 8월20일-22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대북정책 강연회가 있을 예정이다.

10월경 베를린에서 열리는 독일통일 20주년 기념에는 한-독 전문가 포럼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12월3일에는 북부유럽협의회 자문위원 워크숍 및 단합대회를 부부동반으로 함으로 송년회 모임으로 대신하기로 결정하고 장소를 네덜란드와 독일 중부지역 중 어디로 할 것 인지 의견이 분분했는데 뒤셀도르프(독일 중부지역)로 결정되었다.

기타사항에서 많은 의견이 오고 갔는데 민주평통자문위원과 위촉위원은 ‘회비납부는 의무이며 조국통일을 위해 참여할 수 있는 영광에 감사해야 한다’는 고문도 있었다.

제15기부터는 자문위원 위촉과 관련하여 해당지역 공관과 사무처에 협조를 요청하여 협의회 회장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4월10일 라진오 위원이 스위스에 한의원 개업을 하는데 스위스 위원들을 초청하기도 했다.

북부유럽협의회 위원들의 경, 조사 시에는 간사에게 연락하길 바라기도 했다.

아직 결정되지 않은 사항들도 어떻게 하면 좋은 방향으로 잘 진행하게 할 수 있을 지 토의 후 18시 폐회했다.(자료제공:안희숙 간사)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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