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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S의 적자액이 5억 1200만 파운드로 지난 해의 2배 이상에 이르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하지만, 이 수치는 회계 검사기 이루어지기 전의 것으로 회계를 마치고 나면 그 수치가 올라갈 것으로 전망돼 NHS의 재정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566개의 NHS 기관 중 거의 3분의 1이 손해와 이익이 같은 브레이크 이븐을 이루는데 실패했다고 한다.
이렇게 NHS가 재정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는 상황으로 인해 12만명의 사람들이 직업을 잃었고, 많은 병원들이 문을 닫았으며, 수술을 위해 많은 환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 현상이 초래되어 온게 사실이다.
만약 전략적 보건당국(Strategic Health Authorities, 이하 SHAs)에 등록된 부가 자본이 없었다면 NHS의 적자액은 10억 파운드에 이르렀을지도 모른다. SHAs는 2002년 신설되었으며 지역 NHS 조직의 보건서비스 질을 개선하고 서비스 공급 능력을 지원하는 단체다. 하지만, 동시에 NHS의 트레이닝과 교육에 관한 예산을 조정하고 있으며, 지난 해 몇몇 분야에서 그 예산을 10%까지 삭감한 바 있다.
감사위원회와 영국 감사국이 공동으로 낸 한 보고서는 NHS 재정에 대해 회계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수치들이 보고됨에 따라 실제 적자액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지난 2004/05년에도 회계 검사없이 예상된 적자액은 1억 3390만 파운드였으나, 회계 처리 후 실제 적자액은 2억 5130만 파운드로 드러난 바 있다.
지난 해 12월 정부는 NHS가 6억 2천만 파운드의 적자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예측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휴잇 장관은 이 예상 적자액을 회계 연도 말까지 2억 5천만 파운드 정도까지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었다.
파트리샤 휴잇 보건부 장관은 “NHS는 지금 환자들에 대한 서비스 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동시에 재정적 문제를 안정시키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2006-7년까지는 NHS가 손익분기점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기대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가장 적자가 심한 지역은 잉글랜드 남부와 동부다. 정부는 지역적 요소가 NHS 문제점의 원인은 아니라고 말하며, 오히려 운영상의 헛점이 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의사들은 정부의 간섭이 더 큰 문제점이라고 맞섰다.

<적자액이 가장 심한 NHS>
Surrey and Sussex NHS Trust – 4080만 파운드
Queen Mary's Sidcup NHS Trust (London) – 1970만 파운드
South Warwickshire General Hospitals NHS Trust – 1380만 파운드
Queen Elizabeth Hospital NHS Trust (London) - 1920만 파운드
The Royal West Sussex NHS Trust - 134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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