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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소재 괴테연구소 전시관에서는 미술을 사랑하는 재독교민 및 독일인, 60여 개국의 외국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쥬니 김 초대전 개막식이 Art Vision으로 열려 성황을 이뤘다. (한.유. 문화교류협회  조재원 회장 & Goethe-Institut Frankfurt와 공동 주최, 주관)
전시관의 3층에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 쥬니 화백의 개인 초대전 32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가운데 한.유. 문화교류협회 조재원 회장의 사회로 개막식이 열렸다.
괴테연구소 Günther Schwinn-Zur 문화원장은 환영인사에서 “세계 곳곳에 있는 쾨테 문화원과 함께 이곳 프랑크프르트 쾨테 연구소도 세계 모든 사람들과 각기 다른 문화를 연구하고 추진하는 곳이다. 뉴욕에 거주 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쥬니 김, 나쓰코, 일로나 3분 작가의 전시를 통해 2주 동안 많은 분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보게 될것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독일과 한국간의 문화교류가 더욱 발전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변현정 영사는 격려사에서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영사로서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어 기쁘다. 독일문화원은 전세계에서 독일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방문하는 장소일 뿐 아니라, 여러 문화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의미에서 전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김 쥬니 작가의 작품을 직접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마지막으로 이 행사를 준비해 주신독일문화원에 감사하고 싶다. 127년에 걸친 한 독 우호관계에서 독일문화원이 양국의 문화교류에 일익을 담당했다는 것은 자명하다. 이 협력관계가 잘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유창한 독일어로 격려사를 마치니 독일인들이 아주 흡족해 했다.            
이어서 쥬니 김 화백은 인사말을 통해 “독일 괴테의 고향인 괴테문화원 에서 저의 작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제공해 주신 괴테문화원 GOETHE-INSTITUT Günther Schwinn-Zur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바쁘신 일정에도 방문 해 주신 프랑크푸르트 변현정 영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그리고 한.유 문화교류협회 조재원 회장님과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  방문 해 주신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그녀는 또 “제가 화가가 된 이유는, ‘희망이 있는 곳에 꿈이 있고 꿈이 있는 곳에 새 세상이 열리는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림은 나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마음을 준다. 사랑의 표현, 자연의 세계, 인간들의 삶, 서로가 받는 정 주는 정 배려하는 모습 아름다운 사람들의 표현, 산 그리고 유유히 흐르는 강, 잔잔한 호수, 우울한 사람, 답답할 때 머리와 손으로, 어디론가 떠오르는 마음을 그대로 표현 하고 느끼게 한다. 그 모습 담음의 그림을 보면서 우리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줄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 중에도 그림은 우리의 공통된 정신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보다 발전되고 승화된 형태가 아닌가 생각한다. 가장 자연스러운 감정 표출의 수단이며,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주는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하는 마음에 그림을 시작 하게 되었다.”며 오늘 방문 해 주신 여러분들도 그런 삶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조재원 회장은 “괴테연구소는 세계 140개국에 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독일에 13개 연구소가 순수 민간 연구소로서 세계 모든 사람들과 각기 다른 문화를 연구하고 추진하는 곳이다. 이번 전시회를 괴테연구소에서 갖게 된 쥬니 김 작가와 일본 Natsuko Takami 작가의 전시는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라며 그것은 매주 세계 60여 개국에서 평균 150-200명이 찾아오는 괴테연구소의 전시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독일 국민과 세계인들의 만남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조재원 회장은 기자와 가진 짧은 인터뷰에서 1988년부터 지금까지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뒤셀도르프, 부다페스트, 프라하, 비엔나, 파리 등에서 80회 이상의 전시회를 가지면서  이제 21세기 문화교류 시대의  열려있는 세계 속에 아트 비전 월드 갤러리, 미술문화 국제교류와 유럽 아트 페어 등을 통하여 미술인들의 정보교환, 작품의 비교 연구 세계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조재원씨는 이러한 전시를 통해, 21세기는 문화교류의 시대라며, 예술은 세계 언어, 아름다움과 미학엔 번역이 필요 없으므로, 한 작품의 언어는 인간의 가장 심오한 내면에 호소하기 때문에 관찰자에 의해 작가의 국적에 관계없이 즉시 이해되어 진다며, 열려있는 세계 속에 미술문화 국제 교류를 통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등의 모든 분야에서 국가간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다고 했다
김 쥬니 화백은 뉴욕에서 작가 활동을 하면서, 미주, 멕시코, 독일, 한국, 일본 등의 나라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일본국제 미술협회 뉴욕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 뉴욕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일본 작가 나쓰코, 그리고 폴란드 작가 일로나와 함께 2010년 6월18일부터-6월30일 09시부터-18시까지  전시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독일유로저널 홍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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