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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테 후원을 위한 성가의 밤
          
- 베를린 선교교회에서 성황리에 마쳐 -



올해로 22회 째가 되고 있는 베를린한인선교교회(한은선 목사) 주관 코스테 후원을 위한 성가의 밤이 지난 11월 13일 선교교회 본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성우형제와 한어진자매의 사회로 시작된 첫 순서에서는 선교교회 앙상불이 나서 찬송 메들리로 분위기를 잡았다. 이어서 코스테 대표이며 선교교회 담임목사인 한은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스테 사역과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코스테 수양회의 목적은 영성개발, 비전 나눔, 차세대 지도자 육성, 현장의 교회를 섬기는 천국일군 훈련 등으로 요약했다. 인사말씀이 끝나자 앙상블 2부순서에서 헨델의 konzertegroso Op.3 Nr.6를 연주했다. 이어서 성가대(지휘 정선미, 반주 정민정, 오르겔 이보배)와 선교오케스트라 협연으로 40 여명의 성가대가 칸타타를 연주했는데, 누의 능력 크시도다, 내 영아 찬양해, 주께 노래하리라, 거룩하신 주 찬양해를 연주했다. 이어서 성령교회의 만돌린 앙상블이 찬조 출연하여 생명의 양식과 왈츠를 연주했다.


이어서 2부로 넘어가 선교교회의 혼성중창단의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여기에 모인 우리를 연주했고 힘찬 박수가 터져 나왔다. 성가대의 2부 찬양으로 주님은 빛을 연주했다. 성가의 밤의 꽃인 2세 청소년 팀들이 나와 고귀한 어린양, 주님은 귀한 나의 친구를 열정적으로 연주했고 참가자들은 앵콜을 외쳐댔다. 마지막 순서로 성가대의 신실하신 주님을 연주했고 앵콜송이 연주되고 나서 독일교회 목사인 Raschkowski, 성기상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한 뒤, 코스테 대표가 나와 지휘자와 반주자들에게 장미 한 송이씩 선물한 후 기도로 마무리 했다.

이어서 2부 뷔페식 리셉션이 진행되었는데, 선교교회 봉사부들이 정갈한 음식을 제공하여 푸짐한 리셉션이 진행 되었다.

그동안 선교교회 성가의 밤은 여러 가지 목적을 가지고 개최되었다. 교민사회 복음화를 위하여, 한독가정 선교를 위하여, 아프리카 기아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아산 장애자의 집 의료기기 구입을 위하여, 유고슬라비아의 전쟁고아들을 위하여, 북한 나진 선봉의 어린이 집의 육백여명의 어린아이들의 식품 조달을 위하여, IMF때 경제적 사정으로 귀국할 수밖에 없었던 유학생 장학금 모금을 위하여, 유럽의 2세와 유학생 선교(코스테) 후원을 위하여, 22년 동안 거룩한 노래를 불러 왔다고 한다. 올해도 이 성가의 밤을 통하여 유럽의 2세와 유학생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며?그 비전을 이루도록 격려하고 차세대 지도자로 세우기 위하여 찬양을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올해로 창립 32주년이 되고 있는 선교교회는 그동안 선교와 구제비로 30만 유로가 넘는 선교비를 지출하고 있다고 한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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