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8월 1일부터 A 통장 금리 3%로 인상

프랑스 저축자에게 희소식 하나. 국가가 지급을 보증하는 이른바 A 통장의 이자율이 오는 8월 1일부터 지금의 2.75%에서 3%로 오른다고 피가로지가 보도했다. 이로써 프랑스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예금인 A 통장은 지난 2000년 이후 이자율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A 통장의 이자율은 1986년부터 모두 6번 인하되었고 3번 인상되었다. 마지막으로 인상된 것은 작년 8월이었다.
1818년에 처음 만들어진 A 통장은 세금과 각종 사회보장비가 면제된다. 1인당 15,300유로까지 저금할 수 있는 A 통장은 프랑스의 거의 모든 가정에서 적어도 하나 이상씩 갖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A 통장의 이자율은 해마다 2월 1일과 8월 1일 두 번 조정되고 있다. 이자율은 지난 3개월 동안의 단기 금리와 지난 12개월 동안의 물가인상율을 평균한 값으로 정해진다.
그러나 A 통장은 프랑스의 모든 은행에서 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체신은행, 저축은행, 상호신용금고 세 금융기관에서만 이 상품을 판매한다. 그래서 프랑스 국내의 나머지 은행들은 이것이 공정거래법에 위반된다며 제소했고 유럽연합은 프랑스 정부에 A 통장을 특정 금융기관에서 독점 판매하는 것은 공정경쟁법에 어긋난다며 9개월 안에 이것을 시정하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프랑스 정부는 A 통장은 어디까지나 공영 주택 건설을 위한 자금 조달에 목적이 있는 공적 기금이라면서 기금도 정부가 운용하고 수수료도 은행에 꼬박꼬박 지불하는 만큼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일반 금융 상품과는 성격이 다르다며 항변했다. A 통장이 일반 은행에서도 취급될 경우 A 통장이 가장 중요한 수입원인 프랑스 우체국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25 프랑스의회 소수인종에겐 여전히 벽 높아 file 유로저널 2007.06.26 1835
6924 프랑스의회 소수인종에겐 여전히 벽 높아 file 유로저널 2007.06.26 2921
6923 프랑스의회 소수인종에겐 여전히 벽 높아 file 유로저널 2007.06.26 1496
6922 프랑스의 헬기 항공모함 미스트랄호 , 이집트에 매각 file eknews 2015.10.20 2057
6921 프랑스의 한 무료급식 단체, 수혜자 백만명 기록 file eknews09 2013.11.25 2091
6920 프랑스의 제안,EU가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나서 편집부 2023.10.17 16
6919 프랑스의 젊은 극좌파 운동가의 죽음 file eknews09 2013.06.09 2225
6918 프랑스의 전쟁기념일, 도마에 오르다. file 유로저널 2008.11.11 1439
6917 프랑스의 전쟁기념일, 도마에 오르다. file 유로저널 2008.11.11 2144
6916 프랑스의 자연 유적지, 너무 많은 관광객에 신음 앓아(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87
6915 프랑스의 인어공주, '너무 힘들었어요' file 유로저널 2008.08.19 1688
6914 프랑스의 인어공주, '너무 힘들었어요' file 유로저널 2008.08.19 2343
6913 프랑스의 외국인 관광객 호감도 아직은 미흡 file 유로저널 2008.01.31 1036
6912 프랑스의 외국인 관광객 호감도 아직은 미흡 file 유로저널 2008.01.31 1588
6911 프랑스의 올해 크리스마스 조명, 에너지 위기로 제한 편집부 2022.11.03 30
6910 프랑스의 올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절반 수준으로 급감 file 편집부 2023.08.09 188
6909 프랑스의 예술인들이 안달났다!! file 유로저널 2008.07.29 1245
6908 프랑스의 예술인들이 안달났다!! file 유로저널 2008.07.29 2029
6907 프랑스의 암울한 연말과 2021년의 기대 file 편집부 2020.12.01 998
6906 프랑스의 실업률 하락을 위한 OECD의 권고 file eknews10 2015.07.14 1923
Board Pagination ‹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