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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의 검증 공방전,한나라호 심상치 않다



한 마디로 대선 티켓을 거머쥐기위한 막판까지 날선 검증 공방전을 펼치고 있는 한나라당 두 대선 후보 주자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검증 공방전은 사생결단 속에 진행되어 왔다.

이미 여권과의 결승전에 가기전에 두 후보는 상처투성이의 상태에서 또한번의 결승전이 기다리고 있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지가 의문스럽다.

그 동안 박 전 대표는 ‘이 전 시장의 BBK 연루’ ‘한반도 대운하 문제’, 이 전 시장은 ‘정수장학회’ ‘박 전 대표와 최태민과의 관계’에 대해 의혹을 제기, 양쪽의 연일 날선 공방전 속에서 2라운드를 치뤄 기진맥진해 있는 상황이다.

더 이상의 네거티브 전략으로 인해 두 대선 주자간의 감정의 골이 더욱 더 깊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 전 시장이 지난 6월26일 윤리 위원회에 그 동안 공방전 속에 제소한 것을 모두 취하, 한나라당 내 분열을 막기 위한 방책으로 박 전 대표와 화해의 노선을 달리기를 희망했지만,’ 박 전대표측은 ‘화해는 화해, 검증은 검증’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화해 모드를 취한 다음날인 이 전 시장의 큰형 이상은 씨와 처남 김재정 씨가 소유하고 있는 ‘다스’가 부동산 매입 및 인근 지역 뉴타운 지정 관련 "다스의 분양수익이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2백47억 원"이라며 의혹을 제기, 이 전 시장에 대한 공세를 늦추지 않고 전면전 태세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박 전 대표 캠프 측은 전면전을 방불케 할만큼 이 전 시장을 향한 검증 공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채 이어, 후속타로 이 전 시장을 겨냥해 10년 전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인용해 ‘전과 14범’이라며 이 전 시장을 더욱 더 압박하고 있다.

반면에 이 전 시장 측은 박 전 대표 측이 제기한 전과 경력에 대해 당혹해하면서도  “경선이 최종목표가 아니라 본선에서의 정권교체가 최종목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면서“당의 화합을 위해 원칙으로 돌아가자”는 입장을 재차 표명할 뿐 화해 모드를 끝까지 고수하려는 분위기다.

이명박 캠프 좌초 일보직전(?)  
    
범여권, 청와대, 박근혜 전 대표 측의 계속되는 공격으로 이명박 전 시장 캠프는 ‘쑥대밭’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위기 의식을 느끼며  ‘이명박 전 시장 죽이기 작전(?)’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으나,사실상 좌초되기 일보직전이다.

이명박 캠프측의 한 관계자는 “현재 상황은 1차적인 위기”이라며 “또 한 번의 위기 상황이 다시 찾아올 것으로 본다”면서,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 한나라당 경선에서 승리를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같은 치열한 검증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전 시장의 지지율은 50%대에서 30%대로 급격한 하락세를 기록한 반면, 박 전 대표는 26%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대까지 차이가 벌어졌던 이들의 지지율 격차는 한자리수로 좁혀지면서 한 치 앞을 바라볼 수 없는 안개 속을 헤매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지지율 상승기류를 타고 ‘7월 대역전극’을 노리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심상찮은 한나라당 분위기

한나라당 대선 후보 주자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네거티브 전략’을 앞세워 상대 후보 약점 찾기에 총력전을 펼치면서 한나라당 내에서는 한나라당 내부 갈등이 심해져 당 분위기가 와해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속에 당 위기설까지 나돌고 있다.

양측의 네거티브 전략으로 인해  게다가 양측간의 감정이 격해지면서 경선 이후 박 전 대표와 이 전 시장의 협력관계는 어려움에 봉착해, 본선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게되었다고 한탄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두 대선 후보들의 검증 공방전이 치열하게 진행되면서,당 지도부가 ‘네거티브 전략’에 대해 강하게 비판, 경고 조치를 취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 전 대표의 이 전 시장을 향한 검증 공세를 계속 퍼붓기 시작했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지난 27일 “그 동안 정치는 정치로 풀려고 가급적 옐로카드나 레드카드를 덜 꺼내려 했다”며 “한계에 도달하면 중대한 결정을 내리겠다”고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여권‘박근혜 살리기 프로젝트’ 가동 내막    


범여권에서는 범여권의 대선 후보 주자인 박상천 중도통합민주당 공동 대표와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지난 14일 공개 대화 중 박 전 대표를 쉬운 상대라고 지목하면서,범여권 진영의 내심 박 전 대표 승리하기를 기대하는 내심을 보임으로써 이 전 시장 죽이기 작전이 더욱 더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권에서도 이 전 시장이 경선에서 승리할 경우, 범여권 대선 주자와 치열한 검증 공방전을 치뤄야 될 뿐만 아니라 어느 누가 될 수 있을지 장담을 하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따라서 범여권에서는 이 전 시장을 낙마시켜, 중도성향이 짙은 범여권 이탈 세력들의 이 전 시장 부동표를 어느 정도 확보하면서, 박 전 대표의 아킬레스건인 ‘독재자의 딸’ ‘반민주주의 역행’이라는 약점을 적극 활용할 태세다.
이 때문에 범여권에서는 친노세력이니 반노세력이니 할 필요 없이 ‘이명박 죽이기 대 작전’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으며, 반대로 ‘박근혜 살려두기 대 작전’을 추구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노무현 대통령도 선거중립 노선을 포기하면서까지 이 전 시장을 맹렬히 공격하고 있다.

노 대통령은 ‘이명박씨 노명박만큼만 하라’ ‘한반도대운하에 투자할 민간기업이 어디 있냐’는 식으로 이 전 시장을 비화하며, 이 전 시장 죽이기(?)에 직접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 유로저널 정치부 특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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