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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가치 하락으로 원화 강세 수출 먹구름
-유학생들 송금 가벼워지고,한국 수입 식품 등 물가 상승 우려-

美 달러 가치의 하락으로 원화가 미국이 금리를 인하한 직후인 지난달 19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1일 913.7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종가 기준으로 1997년 10월2일 913.50원 이후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문제로 자금경색이 심각해지면서 미 연방은행이 0.5% 금리를 낮추었고,반면 한국 경제는 지난 달 하루 평균 수출액은 15억2천만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20%나 수출이 급증하고, 국내 증시가 동반 호조를 보이고 있어 달러가 약세로 6 일째이어지면서 원화 가치는 지속해서 급상승하고 있다.
게다가 추석 연휴를 전후해 수출업체의 달러를 원화로 전환하는 매물이 쏟아진 점도 환율 하락 압력을 가중시켰다.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평양에서 개최되는 제 2 차 남북 정상회담과 6자 회담의 성공적인 타결로 결론이 나면 외국인 투자자들의 증시 복귀가 이루어질 수 있어 원화 가치는 더욱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같은 지속되고 있는 유가의 상승과 함께 원화 가치 상승은 특히 최근 금리 급등으로 타격을 받은 수출 중소기업들의 채산성이 가파른 환율 하락으로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경제 전반에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세계적인 달러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어 원.달러 환율도 당분간 900원을 향한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 문제가 확실하게 해소되지 않은 데다 외환당국의 환율 하락 방어 가능성도 있어 800원대 안착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외환은행 경제연구팀은 "미국이 추가로 금리를 내리기 여의치 않은 상황이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에 따른 시장 불안은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환율이 단기간에 급락했지만 추세화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900원을 밑돌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증시에서는 주가 강세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수출업종인 삼성전자,LG전자,하이닉스 반도체, 현대차,기아차 등은 환율 하락의 직격탄을 맞으며 약세를 보이기도 했다.
한국무역협회는"수출업체들의 채산성 악화가 가속화되어,최근 금리까지 급상승하면서 수출업체에 이중고를 안겨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와같은 원화 가치의 상승은 20,000 여명 이상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는 재영 한인 모든 유학생들의 송금의 부담이 크게 줄게 되었다.
반면,한국 수출가의 인상으로 장기적으로는 한국에서 수입되는 식품들을 비롯한 제품들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져 한인 가정들의 장바구니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돼 재영한인들에게는 주택 융자금 부담에 영국 경기의 침체 전망으로 영국인들의 소비 위축 등에 의한 수입 감소 등 삼중고를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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