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27.107.74) 조회 수 19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대학 중퇴율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 3분의 1 이상이 과정 중간에 학위 취득을 포기하고 있다는 새로운 수치가 보고되었다고 데일리 메일지가 보도했다.
대학을 중도에 하차하는 수가 늘어남에 따라 그 동안의 학비와 대출에 쓰여진 연간 4억 5천만 파운드에 달하는 세금이 무의미하게 낭비된 결과를 낳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으로 인해 더 많은 젊은 층에게 대학 진학을 장려하고 있는 대한 정부의 교육 정책에 대한 의문점들이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 관료들은 최소 영국 절반의 젊은이들을 2010년까지 고등교육을 받길 원하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처음부터 학위 과정을 받을만한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그리고 더욱이 올해 일년에3천 파운드로 학비가 늘면서 빚을 지는 학생들이 많아질 것을 감안할 경우 이와 같은 중퇴 비율은 더욱 늘어 날것으로 관측되는 상황이다.
영국 대학 입학 서비스인 UCAS의 또 다른 보고에 따르면 올해 9월 시작하는 대학 과정에 지원한 사람의 수가 지난해 대비 3.5퍼센트나 떨어진 사실이 나타났다. 이와 같은 감소추세는 지난 6년간 처음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남학생의 경우 4.4 퍼센트의 감소로 가장 큰 낙차를 보였으며 이로 인해 성별 차가 크게 벌어지는 결과를 낳았는데, 전체 지원자 469,731명 중에 44.6 퍼센트만이 남학생이며, 55.4%가 여학생 지원자로 나타났다.
반면, 고등교육통계국(HESA : Higher Education Statistics Agency)의 자료에서는 학위를 따지 않고 중간에 포기한 학생들의 수가 가장 많은 교육 기관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2003년 등록해 올해 여름 졸업이 예정된 318,605의 학생들 중 약 22.9퍼센트의 학생들이 학위 취득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해 22.6퍼센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많은 학생들이 다른 학교 또는 다른 학과로 이전 또는 편입하였으나 약14.9퍼센트, 즉 약50,000명은 완전히 중도 하차하거나 또는 그들이 들인 돈과 시간에 비해 아무 것도 얻지 못하는 결과를 낳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2002년의 14.4퍼센트에 비해 상당히 높은 비율로 보고되고 있다.
약 34개의 기관은 20% 이상의 낙제 또는 중도하차의 비율을 보이며 또 다른 11개의 기관에서는 적어도 학생 4분의 1이 중도하차 하는 조사결과를 보이고 있다.
반면, 옥스포드 대학과 켐브리지 대학은 중퇴 비율이 낮게 나타났는데, 각각 1.6%와 1.8%를 보이고 있다.
가장 심각한 중퇴 비율을 보이고 상위 20위 기관으로는 약21.9%의 Newport의 웨일즈 대학 University of Wales이 포함되어 있다.
HESA의 또 다른 자료를 보면, 2003년 등록해 1년 뒤에 자퇴한 학생들 중 21살 미만의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7.7%로 1997/8년 7.6퍼센트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08
12692 독일, 영국에 '독일-영국 해저 수소 파이프라인 부설 제안 file 편집부 2023.11.29 26
12691 영국 주택(House) 분할해 플랏(Flat)으로 변경시 계획 허가 불필요 file 편집부 2023.11.29 49
12690 영국 주택 가격,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 '내년에는 하락' file 편집부 2023.11.14 59
12689 노동당 지지율 상승세로 키어 스타머가 토니 블레어보다 더 많은 다수 차지 가능 file 편집부 2023.11.14 52
12688 14회 연속된 금리인상에 모기지 연체금 급격히 증가 file 편집부 2023.11.14 57
12687 영국 경제, 소비와 투자 모두 감소로 연속해 침체 지속 file 편집부 2023.11.14 42
12686 영국 예금주들,더 나은 금리 계좌나 은행 이동에 은행들 수익 타격 file 편집부 2023.11.02 53
12685 수천명의 유학생들, 영국 도착한 지 몇 달 만에 망명 신청 편집부 2023.11.02 109
12684 영국 국가 부채 97.8%로 £2조6천억, '월 이자만 £100억' file 편집부 2023.11.02 50
12683 영국 급여 인상율, 2년만에 인플레이션보다 높아 file 편집부 2023.11.02 56
12682 영국, 최근 고용시장 약화로 11월 금리 동결될 듯 file 편집부 2023.11.02 244
12681 웨일즈 주택 12채중 1채 비어 총 12만채가 비어 있어 file 편집부 2023.11.02 276
12680 영국 수도요금, 단계적 인상해 2030년까지 최대 44% 상승 편집부 2023.10.11 261
12679 파리 "슈퍼 빈대"의 침입 대비,영국 호텔과 운송업체 부산 편집부 2023.10.11 57
12678 이스라엘 공격 축하 주장으로 런던 경찰 순찰 증가 편집부 2023.10.11 34
12677 영국 교육제도 변경, 올해 9월 입학한 초등생부터 적용 편집부 2023.10.11 58
12676 영국 주택 가격, 내년에도 지속적 하락세 전망 file 편집부 2023.10.11 45
12675 런던의 펍, 영국에서 6개월 동안 가장 많이 폐쇄해 편집부 2023.10.11 28
12674 민간 회사,주차 위반 딱지 발행 29% 급증 '하루 30,400장 발행' file 편집부 2023.10.04 42
12673 의사들의 반복적인 파업으로 의료계 극심한 혼란 초래 file 편집부 2023.10.04 2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