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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유럽에서 부동산 담보(모기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채권들의 부도율이 직전 분기에 비해 80%이상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의 11일 발표를 인용한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유럽의 부동산 모기지 담보부 채권 부도건수는 총 9건으로 지난 1분기의 5건 수준에 비해 80%가 증가하면서 부동산 모기지 담보부 채권의 디폴트 가능성은 크게 높아졌다.
최근 ABN암로의 경우 5930만유로(약 900억원)대의 채권이 회수되지 못해 부도처리됐고 이와 함께 도이치뱅크와 바클레이스, 메릴린치, 크레디트스위스 등 주요 유럽 투자은행들이 발행한 채권들도 채무가치(LV.Loan to Value)비율을 만족시키지 못해 부도처리됐다고 무디스는 밝혔다.
무디스는 "유럽의 모기지 채권들이 금융 위기와 일부 국가에서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상황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며 "채권 부도 가능성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2개월동안 영국 등 유럽 지역에서의 상업 부동산 가치는 19%가 폭락했고 이로 인해 이자비용과 자산상각이 급증하며, 총 2220억달러(약 230조원) 수준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무디스는 밝혔다.
한편,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 발발 1년 만에 계속되는 신용시장 경색에 디폴트(지급불능)를 선언하는 유럽 기업들이 늘고 있다. 원자재값 상승세가 진정세를 보이자 이번에는 임금 인상발 인플레이션 우려가 싹트는 등 유럽 경제에 주름살이 펴지지 않고 있다.
운영자금 마련에 애를 먹고 있는 영국 기업들도 작년에 비해 8배 늘어났다.
이런 가운데 채권 금리가 급등,기업들의 자금조달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메릴린치에 따르면 유럽 기업들이 발행한 투기등급 채권 수익률은 1년 전 8.1%에서 최근 12.8%로 크게 뛰었다. 미국 무디스의 Baa 등급 이하 채권 수익률(11.6%)보다 더 높다. 상황이 이렇듯 악화되고 있어,내년 유럽 기업들의 은행 대출 연체율도 6~7%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 6월의 10배 수준이며 2003년 7월 이후 최고치다. 무디스는 올해 서유럽 기업 190개사의 장기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신용등급을 올린 곳은 74개에 불과했다.
임금 인상발 인플레이션도 유럽 경제 당국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유로존(유로화 통용 15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4월 3.3%에서 7월에는 4.1%로 뛰었다. 유럽중앙은행(ECB) 억제 목표치의 두 배를 넘는다.

유로저널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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