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과 같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영국 출신 수퍼모델 릴리 콜(Lily Cole)이 이번 A-Level에서 캠브리지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점수를 받아 다시 화제다.
릴리 콜은 현재 2007년까지 입학을 미룬 상태지만, King’s College에서 사회 정치과학을 전공할 예정이다.
릴리 콜이 다닌 학교는 웨스트 런던의 Latymer Upper School로 이 학교는 옥스포드 대학과 캠브리지 대학에 합격한 학생 수에서 기록을 세운 학교이기도 하다.
학교측은 릴리 콜이 이 점수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고 말했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