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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8 01:25

영국 예술 60년을 조명하는 전시회 열려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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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이후 영국 예술을 재점검해보는 새로운 전시회가 열린다.
‘How to Improve the World: 60 Years of British Art ‘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영국 예술의 역사 60년과 함께 전 세계를 향한 영국 예술가들의 영향을 조명해 본다.
Francis Bacon, Lucian Freud , David Hockney와 같은 전후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Tracey Emin, Damien Hirstdml 작품과 함께 전시회장에 걸릴 것이다.
회화, 조각, 비디오, 사진, 음향과 디지탈 미디어를 포함해 7천여개 작품 중에서 엄선한 약 150여개의 작품들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는 South Bank에 위치한 Hayward Gallery에서 열린다.

전시회: How to Improve the World - 60 Years of British Art
장소: Hayward Gallery
일시: 9월 7일 ~ 11월 19일
시간: 10:00-18:00 | 화-수 20:00시까지, 금요일21:00시까지
요금: £5 | 16세 미만 무료
전화: 020 7921 0813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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