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실업대란, 지구촌 고용공포 폭발직전
유럽 각국 각종 파업으로 혼란, 美 실직 1월에만 60만개 34년만에 최악

글로벌 경제위기로 감원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세계 각국에 ‘실업 대란’으로 인한 사회·정치적 불안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올해 전 세계적으로 51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규모 파업과 사회적 소요도 잇따르고 있다.

국제노동기구(ILO)는 지난 달 28일 ‘세계고용보고서’를 통해 “최악의 경우 올해 51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며 “세계 각국의 일자리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미 지난 달 29일 프랑스에서는 정부의 경제위기 대책을 비판하는 동시에 일자리 보전을 요구하면서,철도와 항공, 은행, 병원, 언론,교육 등 8 개 단체들의 연대 총파업으로 파리 등 프랑스 전역의 80여개 도시의 교통,교육,행정 등 공공서비스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다.
그리스에서도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농민들의 시위와 정부의 고용 정책 개혁에 반대하는 근로자들의 파업으로 사회적 혼란이 고조되고 있다.

독일도 루프트한자 항공 승무원들이 지난 23일에 이어 28일 파업을 단행한 가운데 국영 철도회사인 도이체 반의 관리직 및 기술직들마저 29일 예고 파업으로 베를린과 함부르크, 뮌헨 등 총 9개 도시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 이후 극심한 경기 하강과 고용 위축에 시달리고 있는 아이슬란드에서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지난 달 26일 집권연정이 붕괴하고 내각이 총사퇴하는 사태가 발발했다.

경제성장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국 역시 실업으로 인한 사회불안이 증폭돼자 사회과학원이 “실업 문제가 계속되면 ‘제2의 톈안먼 사태’와 같은 대규모 소요사태가 터질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미국에서는 일부 주의 실업률이 10%를 넘어서며 최악의 고용 위축에 직면했는데 지난 달 27일 실직한 가장이 부인과 자녀 5명을 사살한 뒤 자살하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최악의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미국에서 1월 한달 동안 6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져 1974년 12월 이후 최대의 감소폭으로 34년 만에 최악의 실업사태를 기록했다.1월 실업률은 12월의 7.2%보다 0.4%포인트 오른 1992년 9월 이후 16년 만에 최고인 7.6%로 급등해 미국의 노동시장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동안 사라진 일자리는 180만개에 이르면서 미국 총 실업자는 1160만명으로 늘었다.
미국의 고용사정이 갈수록 나빠질 조짐을 보이면서 소비 지출과 기업 투자가 더욱 감소하고 경기침체가 예상보다 훨씬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력 수출품인 원자재 가격이 글로벌 금융위기로 급락하면서 캐나다의 1월 실업률도 30년만에 최악 수준인 7.2%를 기록해 12만9,000명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AP통신이 캐나다 통계청을 인용해 전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8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36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32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7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9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9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92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6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85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9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11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94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94
7449 사회 재외국민 복수국적 제도 개선을 위한 자문 TF팀 발족해 file 2018.06.20 2826
7448 사회 1934세대, 사회생활 '호불호' 등 소신 분명히 밝혀 file 2018.06.20 1037
7447 여성 서구화된 식생활에 가임기 여성 5%는 거대유방증 file 2018.06.20 1135
7446 여성 성인 여성 10명 중 8명, 구직 시 차별 느껴 예상보다 낮은 급여 책정, 남성보다 승진의 장벽이 더 높아 file 2018.06.20 4110
7445 Untitled 2018.06.20 473
7444 연예 베스트 아이돌,개인:강다니엘, 그룹:방탄소년단, 여성:정채연 file 2018.06.20 772
7443 내고장 경기도, 부천·시흥·안산 출근길 1 시간 빨라진다 file 2018.06.20 651
7442 연예 ‘믿듣탱’ 태연이 선사하는 새로운 보컬 매력! file 2018.06.20 665
7441 내고장 강원도 '동남아 4개국 7개항공사 양양공항' 취항 협의 2018.06.20 571
7440 연예 ‘동방신기의 72시간’, 버라이어티한 3일차 근무 시작! file 2018.06.20 719
7439 연예 '솔직발칙' 민서,새 비주얼과 음악통해 성숙미 보여 file 2018.06.20 717
7438 내고장 서울이 더 즐거워지는 100 가지 이유는? file 2018.06.20 559
7437 연예 올 여름 강타할 AOA표 서머송 펑키팝 ‘빙글뱅글' file 2018.06.20 815
7436 내고장 충남도, 정부로부터 ‘전국에서 가장 일 잘하는 지방정부’ 인정받아 2018.06.20 527
7435 연예 ‘기름진 멜로’ 정려원 이준호-장혁, 서로서로 잘 맞아서 문제 file 2018.06.20 1021
7434 내고장 전북도, 서해안 특산종 주꾸미 35만 마리 무상방류 file 2018.06.20 714
7433 내고장 전남 광양 세풍산단,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2018.06.20 882
7432 연예 ‘데뷔 후 첫 예능’ 서은수, 송지효도 제압한 ‘소녀장사’ 등극 file 2018.06.20 1375
7431 내고장 ‘경남형 기업트랙’으로 ‘청년이 머무는 경남’ 만든다 2018.06.20 635
7430 내고장 ‘경남형 기업트랙’으로 ‘청년이 머무는 경남’ 만든다 2018.06.20 707
Board Pagination ‹ Prev 1 ... 1909 1910 1911 1912 1913 1914 1915 1916 1917 1918 ... 2286 Next ›
/ 228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