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남성보다 아침에 짜증내는 확률 높아

by 유로저널 posted Oct 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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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짜증을 더 낸다는 한 설문 조사가 발표되었다.  ITV 뉴스에 따르면, 충분한 수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증강시키기 위해 실시한 이번 설문에서는 24퍼센트의 남자들이 아침에 잠에서 깼을 때 기분이 나쁜 상태를 경험하지 못했다고 응답한 반면, 여성들의 경우엔 14퍼센트만이 그렇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3퍼센트의 여성들은 잠에서 깬 후 2시간에서 4시간까지 기분이 나쁜 상태가 유지된다고 응답했다. 남성의 경우엔 10퍼센트가 이에 해당한다.
서머 타임이 끝나는 10월 29일 영국인들은 1시간을 더 잘 수 있는 시간을 얻는다. 41퍼센트의 응답자들은 충분하게 잠을 이루지 못할 경우 아침에 짜증이 난다고 응답했다. 따라서, 여성들이 아침에 더 짜증을 내는 확률이 높은 현상은 일반적으로 잠을 깊게 이루지 못하는데서 기인된다고 할 수 있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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