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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이 외국어 장려

영국 공립학교 중 80%가 GCSE 시험을 보는 학생들에게 더 이상 외국어를 장려하지 않는 현실이 한 설문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데일리 메일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국언어센터(CiLT)가 외국어 경향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로 나온 것이며, 전문가들은 이런 현실이 영국 경제 경쟁력의 미래에 끼치게 될 악영향에 대해 우려한다고 말했다.
CiLT의 조사는 영국의 외국어 교육 현실을 조망해주는 가장 권위있는 설문 조사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영국 어린이 전체의 7%만을 교육하고 있는 사립 학교들이 불어와 스페인어, 독어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심지어 사립학교들조차도 학생들이 다른 과목에서 더 나은 점수를 얻도록 외국어 채택 포기를 허용하기 시작했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CiLT는 전체적으로 보면 심각하게 외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의 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말하며, 변화되었다고 자부하는 영국의 현 교육 시스템이 결국은 공립학교에 사립학교에서 기대하는 똑같은 이점을 안겨주지 못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1,086개의 사립, 공립학교들을 대상으로 한 CiLT의 이번 설문 조사에서 밝혀진 주요 사항들은 아래와 같다.
• 공립학교 18퍼센트만이 모든 GCSE 학생들에게 적어도 한 개의 외국어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25%, 2003년에는 57%였다.
• 종합중등학교(comprehensives) 10곳 중 6개교에서 외국어를 공부하는 GCSE 학생은 50%가 되지 않는다.
• 사립 학교에서도 그 수치는 감소하고 있다. GCSE 외국어를 필수로 하는 학교는 56%뿐으로, 지난 해의 78%에 비해 현저하게 하락했다.

한편, 이와 같은 암울한 현실을 반영하는 수치에 대해 알란 존슨 교육부 장관은 외국어를 GCSE의 선택 과목으로 하는 결정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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