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박지성, 첼시전 맹활약 '호나우드 공백 매워'
영국 언론들,'플레이는 신뢰할 만하지만 골득점력에는 문제'로 지적


박지성(맨유)이 8일 라이벌 첼시와의 빅매치에서 오른쪽 윙어로 선발출장, 75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주전경쟁의 청신호를 켰다.

영국 런던 웸블리구장에서 열린 라이벌 첼시와의 커뮤니티 실드 빅매치에서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대접전 끝에 전후반 90분 2-2 무승부를 이룬 뒤 가진 승부차기에서 집중력에서 앞선 첼시가 맨유를 4-1로 눌렀다.

ukopia.com은 비록 팀은 졌지만 이날 박지성의 활약은 호날두가 빠진 맨유의 오른쪽 날개 공백을 충분히 메워 맨유 팬들과 퍼거슨 감독에게 매우 인상깊은 경기력을 심어 주었다고 전했다.

박지성은 왼쪽 날개로 배치된 루이스 나니와 호흡을 맞추며 시종 날이 선 플레이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옥에 티라면 골-어시스트 등 여러 차례의 공격 포인트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살리지 못했다는 점인데 그 외에서는 최고조의 기량을 선보였다.

박지성은 전반 9분 나니의 선제골이 터진 후 세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 16분 때린 슛은 골키퍼 정면으로 갔고, 전반 27분 왼발 슛은 골문을 비켜갔다.

맨유가 초반 앞서가고 있었고, 박지성이 골을 넣었다면 경기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었기에 아쉬움이 더 했다.

지난 시즌 한 영국 언론은 박지성을 '수비형 측면 미드필더'로 지칭하며 새로운 포지션을 개척했다고 했다. 얼핏 칭찬처럼 들리지만 돌려 생각하면 그만큼 공격력이 떨어지고, 골결정력에 문제가 있다는 뼈아픈 지적이다.

영국의 한 축구전문 인터넷 매체는 "신뢰할만한 플레이를 했다. 그러나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면서 평점 '7'을 주었다. 반면,골닷컴은 '좋은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5를 줬다.

커뮤니티 실드에 앞서 FA(영국축구협회)가 발행한 경기 프로그램 책자는 박지성을 소개하며 "활동력이 뛰어나고 전술 이해력 부분에서 빈틈이 없는 선수"라고 칭찬하면서도 "완벽한 선수가 되기를 원한다면 더 많은 득점이 필요하다"고 꼬집기도 했다.

퍼거슨 감독이 앞선 두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동을 펼친 발렌시아대신 라이벌 첼시와의 커뮤니티 실드 빅매치에서 정작 박지성을 선발출전시킨 것은 '그의 마음이 발렌시아가 아닌 박지성에게 더 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럴 때 득점력에 자신감을 갖고 보강한다면 박지성은 맨유의 최고의 선수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6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33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30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4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7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7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9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3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82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7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9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92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71
8089 영화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007 퀀텀 오브 솔러스' file 2008.12.23 1916
8088 영화 '레저베이션 로드' 제니퍼 코넬리 3색 매력, 스크린 접수 file 2008.12.19 2066
8087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 전세계 네티즌의 상상력, 악당 ‘고트’ file 2008.12.10 2515
8086 영화 '트와일라잇' 상식을 뒤엎는 매혹적 신세대 뱀파이어 공개 file 2008.11.28 1440
8085 영화 '바디 오브 라이즈' 최고 액션으로 관객 초긴장 file 2008.11.20 2210
8084 영화 '추적' 주드 로 vs 마이클 케인의 불꽃튀는 두뇌게임 file 2008.10.24 1863
8083 영화 북유럽의 시리도록 슬픈 사랑이야기 '렛 미 인' file 2008.10.24 1637
8082 영화 원작 바탕 영화들,하나의 트렌드 file 2008.02.08 2193
8081 영화 달콤한 사랑이야기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file 2008.02.05 1548
8080 영화 '어톤먼트', 전세계 여성들을 울린다 file 2008.02.05 2036
8079 영화 최강의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 file 2008.02.05 2020
8078 영화 스페인 사춘기 소녀들 이야기,‘로라 & 버지니아’ file 2008.02.05 2259
8077 영화 영화 '행복' 속 커플의 특별한 데이트 화제 file 2007.10.05 1538
8076 영화 ‘히트맨’ 전혀 새로운 스타일리쉬 킬러 file 2007.10.02 1548
8075 영화 일본열도를 휩쓴 판타지액션‘도로로’아미가스필름 file 2007.10.02 2115
8074 영화 ‘디워’ 미국 개봉 절반의 성공 file 2007.09.19 1654
8073 영화 로버트 드니로가 제작한 ‘스테이지 뷰티’ file 2007.09.19 1631
8072 영화 죽음을 부르는 핏빛 로맨스 ‘그림자’ file 2007.09.19 1610
8071 영화 가을에 어울리는 따뜻한 영화 ‘호랑이와 눈’ file 2007.09.19 1982
8070 영화 아프간-소련 전쟁실화, ‘제9중대’ file 2007.09.19 2245
Board Pagination ‹ Prev 1 ... 1877 1878 1879 1880 1881 1882 1883 1884 1885 1886 ... 2286 Next ›
/ 228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