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잘못된 의료법으로 매년 400여건의 살인을 부추켜

by 유로저널 posted Dec 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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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타임지의 12월 3일자 보도에 의하면, 지난 8년동안 정신적인 병으로 격리된 후 퇴원한 영국의 정신 지체 장애자들에 의해 일어난 살인 사건이 무려 400여건을 넘어섰다고 발표, 관련 학계 및 보건 복지부에 그 파장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한 보건부의 공식적인 진상 조사 발표가 곧 있을 예정인데, 타임지의 발표에 의하면 이는 해마다 52건의 살인 사건이 정신 지체 장애자들에 의해 일어나는 꼴이며 적어도 한 주에 한명은 그들에 의해  살해를 당하고 있는 셈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그 이유를 영국의 그릇된 Health Service 와 그 허술한 의료법에서 비롯된것으로서 거의 살인 사건의 3분의 1이,  그들이 정신적으로 위험하지 않다고 여겨 퇴원 조치 되어진 후 1주일 이내에 벌어진 사건들이라고 하며, 이들 사건들 중 6분의 1은 이들이 퇴원한 후 충분한 통원 치료를 하지 못했기에 발생한 사건이었기에 충분히 막을수 있는 사건이었다고 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영국의 정부기관 즉, The National Confidential Inquiry into Suicide and Homicide by People with Mental Illness 는 영국에서 현재 일어 나고 있는 사고사의 5%가  바로 이를 정신 지체장애자들에 의해 저지러지고 있음을 시인해 또 한번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ek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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