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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영기업인 GDF(프랑스가스)와 민영 에너지업체 수에즈가 합병에 합의했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새로 출범할 회사의 이름은 GDF-수에즈이며 프랑스 정부는 중요 결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35%의 지분을 보유한다.
두 회사의 합병은 작년 2월 이탈리아의 전력회사 에넬이 수에즈에 대해 적대적 인수 방침을 천명하면서 프랑스의 핵심 에너지기업을 방어하기 위한 차원에서 시라크 정부가 비상수단으로 꺼낸 카드 그 동안 협상이 난항을 겪은 것은 덩치가 상대적으로 큰 수에즈의 물과 쓰레기 처리 부문 사업을 정리하고 비슷한 규모로 합치 자는 프랑스 정부의 요청에 수에즈 경영진이 선뜻 응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프랑스 정부로서는 그렇게 해야만 일정 규모 이상의 지분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 그러나 이번에 수에즈 측이 물과 쓰레기 부문 사업을 3분의 2 가까이 매각하기로 하면서 협상이 급물살을 탔다.
프랑스는 러시아의 가즈프롬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에너지회사 EDF(프랑스전기)를 이미 갖고 있지만 GDF-수에즈 출범으로 세계 3위의 에너지회사를 보유하게 된다.
이번의 합병은 사실상 국영화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지만 날이 갈수록 부족해지는 자원과 러시아 같은 자원 대국이 천연가스와 석유를 무기화하려는 공세에 맞서기 위해서는 중요한 기간 산업을 정부의 관리 아래 두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프랑스 국민의 대체적 여론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ONLY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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