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관저 침입한 한국인, 6개월 교도소 수감

by 유로저널 posted Jan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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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0월 영국의 수상 관저 침입을 시도했던 한국인에게 지난 10일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고 메트로(Metro)지가 보도했다.
칼을 소지한 채 수상 관저 담을 넘어 토니 블레어 총리를 만나기를 요구하며 침입을 시도했던 33세의 이 진병씨는 경찰에 의해 차단되고 체포되었다.
불법 이민에 홈리스인 이씨는 칼을 소지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으며 그의 추방 명령이 결정되기 전까지 웨스트민스터 보로우의 마지스트레이트에 의해 구금된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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