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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과 MP3 플레이어가 범죄 대상


지난 해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의 거리 범죄와 노상 강도 발생률이 8%나 급증했다는 공식적인 수치가 발표되었다.
이들 중 총기를 사용한 강도 사건은 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BBC는 보도했다.

경찰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2005/06년의 강도 사건 수는 총 98,204건으로 이전 해의 90,747건에 비해 많은 상승 폭을 기록한 것이다. 이는 토니 블레어 총리가 지난 2001년 거리 범죄 타결을 위한 정책을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나타난 증가이다.
영국 범죄 통계(The British Crime Survey)가 강도를 당한 경험이 있는 4만 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또 다른 자료에 따르면, 강도 사건은 22%나 증가해 311,000건에 달했으며, 이는 지난 4년 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존 레이드 내무 장관은 이런 거리 강도 사건에 최신의 MP3  플레이어와 휴대폰을 손에 넣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구가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리 범죄가 휴대폰이나 MP3 플레이어처럼 비싸고 좋은 상품을 갖고 싶은 젊은이들에 의해 주로 행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영국 정부는 폭력 범죄와 기타 범죄에서의 전반적인 통계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나타나 1%의 하락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자료는 존 레이드 내무 장관이 범죄 희생자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형사 재판 시스템의 형평성을 재조정하고자 하는 시점에서 나온 것이다.
레이드 내무 장관은 교도소 시설을 증가시키고, 칼이나 흉기를 이용한 범죄에 대한 형량을 늘리는 등의 계획안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레이드 장관의 설명에 따르면, 내무부는 이미 강도 사건의 발생이 심각한 특정 27개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 타결을 위해 노력 중이다.
정부는 또한, 공식 기록된 범죄 중 절반은 런던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런던 외 다른 지역에서도 범죄율 증가는 심각하다. Bedfordshire의 경우 28%, Gloucestershire 에서는 24%, Warwickshire와 Northamptonshire에서는 2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주택 침입 강도와 차량 절도에서는 각각 7%와 3%의 하락을 기록하기도 했다. 살인 사건에서도 12%의 하락을 나타냈다. 이로써 살인 사건에서는 3년째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대마초를 피다 발각된 사람의 수는 36%가 증가했지만, 경찰은 이 수치는 정책의 변경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실제로 마약을 복용하는 사람의 수가 증가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체적인 범죄 수는 1% 감소해 5,556,513 건으로 나타났다. 폭력 범죄는 권총을 사용한 범죄가 7% 증가한 것을 포함해 지난 해 전체적으로 2%의 증가를 보였다. 총기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전체적으로 40% 감소해 총 46건으로 나타났지만, 총기 발사로 인한 중상은 16%가 증가했다.


<범죄 증가율>
전체 범죄 1% 하락
폭력 범죄 2% 증가, 강도 사건 8% 증가
주택 침입 강도 사건 7% 감소
권총 사용 범죄 7% 증가
살인 12% 감소
마약 거래 5% 증가
차량 절도 3% 감소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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