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27.107.74) 조회 수 8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대학 중퇴율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 3분의 1 이상이 과정 중간에 학위 취득을 포기하고 있다는 새로운 수치가 보고되었다고 데일리 메일지가 보도했다.
대학을 중도에 하차하는 수가 늘어남에 따라 그 동안의 학비와 대출에 쓰여진 연간 4억 5천만 파운드에 달하는 세금이 무의미하게 낭비된 결과를 낳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으로 인해 더 많은 젊은 층에게 대학 진학을 장려하고 있는 대한 정부의 교육 정책에 대한 의문점들이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 관료들은 최소 영국 절반의 젊은이들을 2010년까지 고등교육을 받길 원하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처음부터 학위 과정을 받을만한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그리고 더욱이 올해 일년에3천 파운드로 학비가 늘면서 빚을 지는 학생들이 많아질 것을 감안할 경우 이와 같은 중퇴 비율은 더욱 늘어 날것으로 관측되는 상황이다.
영국 대학 입학 서비스인 UCAS의 또 다른 보고에 따르면 올해 9월 시작하는 대학 과정에 지원한 사람의 수가 지난해 대비 3.5퍼센트나 떨어진 사실이 나타났다. 이와 같은 감소추세는 지난 6년간 처음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남학생의 경우 4.4 퍼센트의 감소로 가장 큰 낙차를 보였으며 이로 인해 성별 차가 크게 벌어지는 결과를 낳았는데, 전체 지원자 469,731명 중에 44.6 퍼센트만이 남학생이며, 55.4%가 여학생 지원자로 나타났다.
반면, 고등교육통계국(HESA : Higher Education Statistics Agency)의 자료에서는 학위를 따지 않고 중간에 포기한 학생들의 수가 가장 많은 교육 기관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2003년 등록해 올해 여름 졸업이 예정된 318,605의 학생들 중 약 22.9퍼센트의 학생들이 학위 취득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해 22.6퍼센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많은 학생들이 다른 학교 또는 다른 학과로 이전 또는 편입하였으나 약14.9퍼센트, 즉 약50,000명은 완전히 중도 하차하거나 또는 그들이 들인 돈과 시간에 비해 아무 것도 얻지 못하는 결과를 낳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2002년의 14.4퍼센트에 비해 상당히 높은 비율로 보고되고 있다.
약 34개의 기관은 20% 이상의 낙제 또는 중도하차의 비율을 보이며 또 다른 11개의 기관에서는 적어도 학생 4분의 1이 중도하차 하는 조사결과를 보이고 있다.
반면, 옥스포드 대학과 켐브리지 대학은 중퇴 비율이 낮게 나타났는데, 각각 1.6%와 1.8%를 보이고 있다.
가장 심각한 중퇴 비율을 보이고 상위 20위 기관으로는 약21.9%의 Newport의 웨일즈 대학 University of Wales이 포함되어 있다.
HESA의 또 다른 자료를 보면, 2003년 등록해 1년 뒤에 자퇴한 학생들 중 21살 미만의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7.7%로 1997/8년 7.6퍼센트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1
388 시에나 밀러, <팩토리 걸>에서 실제 정사 file 한인신문 2007.02.05 3231
387 여전히 엘리트주의 팽배한 영국, 사립학교와 옥스브리지 출신 file eknews 2014.09.02 3231
386 유언공증 수수료 인상안, 잠정적 보류 돼 file eknews 2017.04.25 3231
385 베아트릭스 포터의 크리스마스 카드 4장 경매 file 유로저널 2006.09.21 3232
384 런던 타워 첫 여성 근위병 탄생 file 유로저널 2007.01.05 3235
383 아동 비만 증가로 의류 사이즈 조정 필요 file 한인신문 2009.02.19 3239
382 2012 런던 올림픽 예산 초과 가능성 제기 file eknews03 2011.12.11 3239
381 330파운드 전동자전거, 대중교통 혁명될 듯 file 한인신문 2008.09.04 3240
380 영국 주택 가격, 인터넷 속도에 따라 급락해 file 편집부 2020.12.15 3242
379 영국 대학들, 비 EU권 유학생들 대상 학비 올릴 전망 file eknews24 2013.08.13 3246
378 요양시설 노인들, 철저하게 고립 file 유로저널 2010.11.16 3255
377 영국 영화 산업계, “표 가격 차별화되어야” file eknews 2014.11.25 3255
376 영국이 가장 안전하다는데... file eunews 2006.05.29 3261
375 동유럽 출신 소매치기 급증 file 유로저널 2007.06.28 3264
374 영국인 75%, 일자리 없는 이민자 추방 찬성 file 유로저널 2009.03.17 3267
373 세인즈버리, 주류 판매 48시간 금지 조치 file 한인신문 2009.05.07 3267
372 불필요한 음식 쓰레기 연간 천억 파운드 file 유로저널 2008.05.09 3269
371 얼마나 자주 샤워를 해야 하는가 file eknews 2016.01.26 3271
370 영국 세금 부담, 세계 최상위권 file eknews24 2012.11.06 3276
369 영국 대형 슈퍼마켓, 코로나 봉쇄령 이후 주간 쇼핑 비용 7파운드 인상 file 편집부 2020.04.22 3287
Board Pagination ‹ Prev 1 ... 616 617 618 619 620 621 622 623 624 625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