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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공용 자전거 벨리브가 도입된 지 2개월이 지난 현재 상당수의 자전거 가게들이 판매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다고 피가로지가 보도했다.
특히 기존의 자전거 대여점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아무래도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기때문. 자전거업계는 수리 등을 맡으면서 벨리브 운영에 참여하고 싶어하지만 이 사업을 주관하는 광고업체 JCDecaux가 전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은 경제적으로 돌아오는 혜택이 전무하다.
자전거 판매 양상도 달라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벨리브 자전거와 비슷한 중저가품은 외면하고 비싼 자전거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는 이런 공용 자전거 운용제도가 민간 자전거 판매점에 실보다는 득이 더 클 것으로 예상한다.
벨로브라는 공용 자전거 제도를 먼저 도입한 리용의 경우 2년 만에 도로에서 자전거 숫자가 40%나 늘어났다. 이 중 공용 자전거는 4분의 1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개인들이 새로 구입한 자전거다. 공용 자전거를 타서 자전거에 익숙해지면 나중에 자전거를 아예 구입하게 된다는 것. 또 거리에 자전거 타는 사람이 많이 눈에 띄면 자전거를 타고 싶은 생각이 더 든다는 것이 심리학자들의 설명이다.
파리의 자전가 상점도 당장은 고전할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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