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0.84.225) 조회 수 11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에이브러햄 링컨 전 미국 대통령이 직접 서명한 편지를 카부츠 세일에서 단 돈 1파운드에 구매한 행운의 사람이 있다고 데일리 메일지가 보도했다.
올해 75세의 연금 수령자인 앤더슨-존스씨는 Stratford-upon-Avon의 한 카부츠 세일에서 1파운드에 주고 산 액자를 집에 가지고 와서 먼지를 닦아내고 살폈을 때 자신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작은 액자에 담긴 편지에서 링컨 대통령의 서명을 발견하고 편지를 자세히 읽어 내려간 앤더슨-존스씨는 그 편지가 1864년 3월 10일에 쓰여진 명령을 전달하는 서신인 것을 발견했다.
편지에 쓰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864년 2월 29일 승인을 받은, 미연방군에서 육군 중장의 등급을 회복시코자 하는 미국 의회의 행동 권한 아래, 율리시즈 S. 그랜트 육군 중장을 미국 전체 군대의 총 지휘관으로 임명한다.”
이 문서는 링컨 대통령이 미국 남북전쟁 당시 그랜트 중장을 링컨 대통령의 총솔 지휘관으로 임명하는 공식 서신으로 보인다. 이 서신이 쓰여진 것은 남북전쟁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 순간이었다. 그랜트 장군이 이끈 연합군이 이듬해에  남부 연합군에 큰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이다. 남북전쟁이 끝난 후 그랜트 장군은 미국의 18대 대통령이 된다.
앤더슨-존스씨는 이 서신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고, 편지가 오랫동안 분실되었던 미국의 보물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미국 의회의 도서관에 연락해 이 사실을 알렸고, 미국 의회는 편지가 진품인지 가려내기 위해 직접 보기를 원하고 있다. 앤더슨-존스씨는 또한 뉴욕의 소더비 경매에도 편지의 사진을 이메일로 전송하고 전문가들이 진품 여부를 감정하도록 의뢰했다.
전문가들은 링컨 대통령의 서명이 담긴 편지라면 적어도 5천파운드는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 서신은 역사적인 중요성때문에 그 가치가 훨씬 높을 것으로 보이며, 앤더슨-존스씨는 50만 파운드로 기대하고 있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448 영국, 운전자 부족 해결위한 단기 비자요건 완화 요구 거부 편집부 2021.09.23 378
447 영란은행, 내년 초까지 영국 인플레이션 5% 이상 경고 file 편집부 2021.10.31 196
446 영국 코로나 확산세 다시 최악, 그 원인에 관심 모아져 file 편집부 2021.10.31 182
445 영국, '세금 인상, 난방비 50% 인상, 모기지 대란'경고 file 편집부 2021.10.31 244
444 영국 코로나 감염 다시 폭등, 정부 플랜B 없는 무대책 불안 file 편집부 2021.10.31 181
443 COVID 19 ,2회 접종한 후에도 가족간에 감염이 높아 file 편집부 2021.11.10 140
442 영국 주택융자 이자율, 내년까지 두 배로 인상 가능 file 편집부 2021.11.10 133
441 잉글랜드GP의 대면진료 60% 수준,대체 의료진 진료도 절반 file 편집부 2021.11.10 122
440 영국, 브렉시트로 경제 타격 크고 올 EU 교역량도 15% 감소 전망 file 편집부 2021.11.10 153
439 영국 병원 대기 환자 572만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 file 편집부 2021.11.10 145
438 영국 기업의 성장 기대, 12개월만에 최저치로 하락해 file 편집부 2021.11.15 129
437 조세피난처 및 아시아 부유층 등 해외 투자자, 영국 주택 구매 급증 file 편집부 2021.11.15 181
436 영국 내 재택근무, 여성 경력개발에 더 불리할 수 있어 file 편집부 2021.11.15 178
435 영국의 올 겨울 COVID, 유럽 추세와는 다르지만 깊은 우려 예상 file 편집부 2021.11.15 208
434 英, '환경상품 관세폐지 및 화석연료 보조금 중단' 거부해 file 편집부 2021.11.15 169
433 영국 기업 80%, 공급가 상승에 가격 인상 불가피 file 편집부 2021.11.15 183
432 영국 정부, 판데믹에 초기 대응 실패 편집부 2021.11.24 123
431 영국, EU로 부터 탈퇴의 첫 성공적 정책 증명 file 편집부 2021.11.24 139
430 영국 주택융자 이자율, 내년까지 두 배로 인상 가능 file 편집부 2022.02.27 79
429 영국, EU로 부터 탈퇴의 첫 성공적 정책 증명 file 편집부 2022.02.27 19
Board Pagination ‹ Prev 1 ...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621 622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