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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느 도시에서든 밤길에 혼자 택시 타기 불안한 여자 분들이 많으실 텐데. 여성이 운전하는 여성 전용 택시가 나온다면 어떨까? 하는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했을 법한 아이디어가 현실화 되어 영국 런던에서 실현되고 있다.

영국 전통의 택시 블랙 캡이 활보하던 영국의 거리에 핑크 택시가 여성 전용으로 출현 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는 것이다.

런던 외곽의 워링턴지역 일명, ‘핑크 레이디즈’로 불리는 이 택시는 운전자가 모두 여자이고, 외관과 내부가 모두 핑크 일색이다.

이 핑크 택시를 자주 이용한다는 고객 애슐리씨는 “훨씬 안전하게 느껴져 이용을 하고 있다.”고 밝혔고 또 다른 고객 빈스씨도 “여자 친구나 여동생을 위해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며 영성 전용 핑크 택시의 등장을 환영했다.

여성만이 이용할 수 있는 ‘핑크 레이디즈’는 아무리 급한 사정이 있다 해도 남성승객은 절대 사절이라는 절대 규칙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핑크 레이디즈 택시회사 안드레아 사장은  “한번은 신혼부부가 타려 했는데 신랑은 탈 수 없다고 했죠. 엄마와 함께 타는 12살 미만의 남자 아이만 예외예요.”라고 규칙을 밝혔다.

또한 이 택시는 회원제로 운행되고 있으며 택시의 외부 및 내부도 여성적 취향과 배려의 손길이 구석구석 묻어있다.

한편, 이 택시는 일하는 주부를 대신하여 아이를 등.하교 시켜주고, 여성 노인들이나 환자의 외출과 쇼핑을 돕는 서비스까지 하고 있어 그야말로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여성의 택시인 셈이다.

친구들과의 저녁 약속 장소에 모셔다 주고 지정된 시간에 집으로 다시 모셔오기 때문에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고 있다.

지난 2005년 4월에 시작, 현재 만 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데 체인점 사업에 대한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인기 폭발이며, 회사 운영 수익금의 일부는 여성을 위한 단체에 기부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여성들을 위해 유방암 센터에 기부했어요. 올해는 가정폭력 방지를 위한 단체에 지원할 계획이구요.”라고 회사 관계자가 밝혔다.

런던에서는 매달 10여 명의 여성 승객이 남자 운전자에게 성폭행을 당한다는 조사 보고가 있어 ‘핑크 레이디즈’가 영국 여성들의 불안을 잠재우고 런던의 밤을 안전하고 쾌락하게 바꿔놓고 있다.(euko24.com/한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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