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U 온실 가스 배출량, 제조업 및 에너지 등 감소 반면 운송은 증가세

 

2023년의 경우 유럽내 온실 가스(GHG) 배출량이 제조업, 농업, 건물, 에너지 등 분야에서는 감소한 반면, 운송 분야에서는 증가한 것으로 보고 되었다.

유럽 교통 분야 NGO단체 T&E(ransport & Environment)의 보고서를 인용한 유럭티비 보도에 따르면 EU 2023년 운송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은 1990년 대비 26%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 농업, 건물, 에너지 등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이 1990년 이후 감소한 반면 운송 분야는 2023년 1,046메가톤(MT)을 배출, 1990년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T&E는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운송 분야 온실가스 배출은 다소 감소하겠으나 2030년까지 1990년 대비 55%를 감축하겠다는 EU의 목표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특히, 운송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들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할 경우 운송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비중은 현재 28%에서 44%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송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는 2000년 이후 자동차 평균 주행거리가 15% 증가하고, 항공 부문의 배출량이 1990년 대비 2배 증가하는 등 사람의 이동성 증가가 원인이다.

또한, 1990년 대비 대형 화물차 및 버스 온실가스 배출량 25% 증가, 해상운송 배출량 20% 증가 등 화물 운송이 증가한 것도 운송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에 기여했다.

한편, 2023년에 판매된 신차 중 1/6만이 완전 전기차로, 차량 수명이 18~28년인 점을 고려하면 현재 운행되는 전체 차량의 전기차 전환에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전기차 수요 확대 방안으로 T&E는 전체 신차 판매의 58%에 달하는 법인차량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EU 집행위는 현재 이와 관련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 중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5 伊 외국인 이민자 폭증 속 범죄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10.05 25833
6044 유로존, 유로화 도입에 따른 장단점 극명해 file eknews 2013.03.28 17123
6043 유럽 경제 동향 인식도,남북이 무려 30배까지 차이나 file eknews 2013.07.16 15476
6042 유럽 자동차 시장, 한국차 점유율 5%선 돌파 file eknews 2012.01.25 14313
6041 유로화 다소 상승 file eknews 2012.08.16 13242
6040 유럽 내 의대 졸업생, 한국 의사 고시 합격 어려워 file eknews 2012.10.02 13000
6039 유럽 최대 치과의료관광국에 헝가리 등극 file eknews 2011.05.06 12976
6038 유럽 청년 실업,독일 병행교육제도로 해결책 시도 file eknews 2013.07.25 12529
6037 유럽 청년실업 최악, 하지만 장년층 일자리 큰 변화없어 file eknews21 2013.07.22 12465
6036 2분기 유로존 생산량 위축 file eknews 2012.08.16 12144
6035 이탈리아> 관광산업 수입 증가로 경제 회복에 청신호 file eknews 2016.07.12 12108
6034 폴란드, 패트리엇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 결정 file 편집부 2018.04.02 11896
6033 유럽 내 과일과 채소에 여전히 살충제 오염되어 있어 file eknews 2013.05.02 11854
6032 터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로 유럽 에너지 숨통 터 file eknews 2011.12.30 11799
6031 서유럽국가들 초고속 인터넷보급률,한국 앞지르기 시작 file eknews 2011.05.17 11615
6030 유럽 경제위기 이후 회원국 간 빈곤수준 양극화 심화 file eknews 2013.02.07 11565
6029 할로윈 축제인가 사건 사고의 현장인가? file eknews 2012.11.08 11465
6028 오스트리아,유한회사(GmbH) 설립 최소자본금 인하 유로저널 2008.05.09 11183
6027 유럽연합, 원자력 에너지 사용 지지로 전환 file eknews21 2013.07.22 10429
6026 EU와 유로존, 재정수지 개선 속에 정부 부채는 증가 file eknews 2013.05.07 102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