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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공짜 수돗물 사용 이제 안녕인가



880-유럽뉴스 1 아일랜드 사진.jpg




 

100만 가구 이상의 수도 계량기 설치 작업이 내년 7월부터 시작된다

 

사업체를 제외한 아일랜드의 일반 가정들은 이제까지 수도세라는 것을 모르고 살았다.

그러나 지난 9월 재산세 도입과 더불어 수도세 부과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고, 정부는 여러 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강력하게 밀어 붙이고 있다.

 

아일랜드의 가스 공급 업체이자 정부의 새로운 수도 공급 회사로서 이번 사업을 맡게 된 Bord Gáis 는 각 가정에 수도 사용료 부과를 위한 계량기 설비를 하게 된다.

 

지난 21일 아이리쉬 타임즈에 따르면 Bord Gáis는 계량기 설치에 필요한 장비와 계량기 박스 공급자 선정 공고를 냈다.

 

이러한 움직임은 아일랜드의 약 105만 가정 수도세 부과에 있어 중요한 첫 번째 단계이다.

 

Bord Gáis는 공급자 선정을 내년 3월까지 완료 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7월 장비 설치를 시작으로 2016 12월 완공을 예정하고 있다.

 

계량기 박스는 플라스틱 실린더로 디자인되어 주요 파이프와 가정을 연결하는 건물 밖의 교차점 수도관과 연결될 것이며, 공급자는 이를 통해 각 가정의 수도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업계는 계량기 박스 계약의 총 가치를 약 2000만 유로로 예상했다.

그러나 최종 가격은 Bord Gáis와 선택된 공급자의 계약 조건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실질적 수도세 부과는 2014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 단계에서는 모든 가정에 적용되지는 않을 것이며, 평균 사용량에 의한 평가에 의해 부과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의학적 필요에 의해 대량의 물을 사용하는 곳과 실제적 어려움에 놓인 사람들에게는 무료로 공급될 예정이다.


Bord Gáis의 최고 경영자 존 멀린스는 무료 수급자 결정은 수도세 부과 이전에 결정되어야 한다고 이번 달 의회에 권고했다.

 

수도세 부과 결정 후 정확한 날짜가 결정되지 않은 지금, 2014년 중반기에 있을 지방선거 후 정확한 날짜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일랜드 유로저널 김진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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