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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통령, “영어를 유럽 공통어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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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임 가욱 독일 대통령은 영국이 유럽연합에 남을 것을 호소하면서 영어를 유럽연합의 공용어로 삼을 것을 요청하였다. 

유럽의 미래에 대한 가욱 대통령의 연설은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가욱 대통령은 유럽 국가들은 다양한 언어들을 수용해야 하지만, 유럽의 공통성을 위해서는 공통언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욱 대통령은 “모국어를 사용함으로써 각국민으로써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한편, 나이가 많건 적건 모든 이들이 어떤 상황에서든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의 역사적 책임감에 호소하며 그는 영국이 나치 독일과 싸우며 현대 유럽의 형성에 기여해 온 점을 강조했다. 가욱 대통령은 “영국은 2차 대전에서 유럽의 구제를 도왔다. 오직 영국과 함께 유럽은 미래에 도전해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독일에 있어서도 ‘더 큰 유럽’ 은 독일을 위한 유럽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있어서 ‘더 큰 유럽’은 유럽 속의 독일을 의미한다. 과거의 일로 인해 독일은 유럽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매우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 유럽의 모든 가치를 파괴하려고 시도했던 건 독일이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가욱 대통령은 “유럽이 여러분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묻지 말고 여러분이 유럽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물어라”면서 이렇게 위태로운 시기일 수록 유럽인들이 유럽연합과 더욱 적극적인 관계를 맺어가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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