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미국의 데이터 수집행위에 대해 해명 요구

eu02.jpg


유럽연합의 수석 사법 위원은 미국 법무장관에게 프리즘 스파이 계획을 통해 외국인들의 자료를 수집한 것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로이터 통신은 비비안 레딩 EU 사법 위원이 미국 정부가 막대한 규모로 유럽인들의 자료를 수집했을 가능성에 대해 심각하게 염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2년에 이미 레딩 위원은 외국 법무부가 유럽인들의 자료에 접속하는 것을 막는 조치들을 도입할 것을 요구했다. 레딩 의원은 법무 당국으로부터 승인을 요구하는 등의 보다 엄격한 요건들을 도입함으로써 미국이 유럽 기업들로부터 자료를 획득하는 것을 더욱 난해하게 만들 것을 시도했었다. 그러나 EU 사무관들은 그러한 조치들이 당시 자유무역 협정을 위해 협상 중이었던 미국과의 관계를 경직시킬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흐지부지되었다고 말했다.


레딩 위원은 에릭 홀더 미 법무장관에게 “프리즘 계획 뿐만 아니라 데이터 수집과 검색을 포함하는 미국의 다른 프로그램들, 그리고 그러한 계획들을 승인하는 법률들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다”라고 발언했다. 미국의 관료들은 인터넷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는 프리즘이라는 비공개 프로그램의 존재를 인정했다.

EU의 관료들은 데이터 보호에 대한 조치가 다음달 시작될 EU와 미국 간 자유무역협정 협상 논제에 포함되야 하는가에 대해 토의하였다.


유럽 기업들은 보안이 클라우드 기술을 채택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우려사항이라고 전했으며 유럽 사무관들도 유럽의 클라우드 시장이 개인정보의 보호에 달려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뤼셀의 로비 단체들은 EU 법률과 미국의 법률 중에서 어느 것을 따라야 할 지 알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45 EU, 유아식품 규정 강화 file eknews21 2013.06.17 2518
2544 남유럽 자동차 공장가동률, 1940년대와 같은 수준으로… file eknews21 2013.06.17 3134
2543 도이체 반, 드디어 프랑크푸르트에서 런던까지 연결 eknews 2013.06.18 4352
2542 EU, 매 6년 마다 원자력발전소 필수 점검 제안 file eknews 2013.06.18 2033
2541 유럽 항공사 비용 상승 예고 file eknews 2013.06.18 2144
» EU, 미국의 데이터 수집행위에 대해 해명 요구 file eknews 2013.06.18 1987
2539 EU와 US, “사상 최대 규모 무역 협정” 진행 중 file eknews 2013.06.18 2599
2538 3년 이래 처음으로 프랑스 보다 임금 높아진 독일 file eknews21 2013.06.24 2238
2537 독일, 터키 EU 가입절차 새로 재조명 원해 file eknews21 2013.06.24 2078
2536 아일랜드,EU 국가중에서 생필품 비싼 나라로 평가받아 file eknews 2013.06.25 2213
2535 독일 언론, 스페인 휴양지 몰락에 대한 선정적 르포로 화제 file eknews 2013.06.25 7441
2534 터키, 시위 등 혼란 속에서도 지속 성장한다 file eknews 2013.06.25 2670
2533 바이드만 총재, “저금리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은 금물” file eknews 2013.06.25 2609
2532 유로존 2분기 이후 경기침체 완화 file eknews 2013.06.25 1835
2531 유럽 청년 실업, 영국 등 북유럽이 남유럽보다 심각 file eknews 2013.06.25 3781
2530 유로스타 가격 인하될 전망 file eknews 2013.06.25 4144
2529 2020년 까지의 유럽연합 예산안, 충돌 끝에 결국 합의 file eknews21 2013.07.01 2061
2528 28번째 유럽연합국 크로아티아, 축제 분위기 file eknews21 2013.07.01 3755
2527 튀니지에서 체포된 유럽 급진 여성주의 활동가들 풀려나 file eknews 2013.07.01 2948
2526 이탈리아, 불황 속 관광객 유치에 안간힘 eknews 2013.07.02 2860
Board Pagination ‹ Prev 1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