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유럽의 고등교육기관의 수준 향상과 공평한 교육기회 부여를 위한 유럽 신경제전략(Europe 2020)이 발표되었다.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는 학생과 교육자의 지역 및 국가간 이동을 장려하고 젊은이들의 고용상황을 개선하고자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 시행을 마련했다.

각 국가들은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모든 교육기관의 교육 및 훈련과정에 투자를 효율적으로 하고, 젊은이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도와주는 별도의 프로그램 수립, 시행해야한다.

이번 시행안에 따르면 유럽의 고등교육체계의 국제화 및 수준 향상을 통해 청소년의 학업중단 비율은 10% 이하여야 하며, 최소 40% 이상이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교육 관련 현재 전체 학생의 조기 학업중단 비율을 15%에서 10% 이하로 낮추고, 30~34세 인구의 대학이상 고등교육 비율을 현재의 31%에서 40% 이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EU 회원국들은 전체학생의 1/4이 읽기능력이 부족하고, 1/7이 조기에 학교를 그만두고 있다.

또한, 약 50%가 중간정도의 교육 수준이나, 이는 노동시장의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25~34세의 인구 중 1/3이 학사학위 이상을 가지고 있으나, 이는 미국의 40%, 일본의 50%에 비해 낮은 수준이며, 세계 20위권 대학에 단지 2개만 포함되어 있다.


연구투자는 2020년까지 3 %를 목적

그동안 EU는 경제통합 면에서는 공동통화 도입 등 상당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나 EU의 연구개발 투자규모 및 GDP 대비 비율이 일본 및 미국에 미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지식기반 경제로의 이행에도 뒤처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 외에도 연구개발 사업의 중복, 일관성 결여, EU 역내 국가 간 역량결집 미흡, 연구분야 내 경쟁결여, 연구개발과 산업과의 연계부족 등 비효율성의 문제를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는 연구투자비(R&D)에 GDP의 3%를 2020년까지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모두를 합친 것이며, 단기간의 효과를 바라는 것이 아닌 과학기술 기초분야의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U 집행위는 R&D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GDP의 3%를 R&D에 투자하는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 유럽의 R&D 투자 비율은 2% 이하로, 미국의 2.6%, 일본의 3.4%와 비교해 낮은 수준이며, 이는 주로 민간부문의 투자가 부족한 것이 주요 이유이다. 결과적으로 첨단기술 분야 기업도 미국과 일본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1 유럽 은행 부실과 경제회복 지연, 금융불안 재연 가능성 유로저널 2009.09.16 1136
740 헝가리, 구제자금 30억 달러 은행권에 지출 유로저널 2008.11.12 1136
739 IMF,유로존 올해 경제 마이너스 성장 전망 eknews 2012.01.25 1135
738 한국자동차, 금융위기 속 유럽에서 질주 유로저널 2009.10.21 1135
737 유럽중앙은행, 판데믹 경제 지탱 역할에 마침표 찍나 ? 1조 8천5백 유로 상당 채권 매입 연기 편집부 2021.09.19 1134
736 이탈리아 총리 지명자 사퇴로 무정부 상태 이어져 file eknews02 2018.05.29 1134
735 유럽,COVID 4 차 확산에 부스터 샷 도입과 강력한 제재 고려 편집부 2021.09.19 1133
734 프란치스코 교황, 오는 8월 아일랜드 방문 확정 file eknews02 2018.03.27 1133
733 EU, 미-북 긴장감 고조에 머리 지끈 file eknews10 2017.08.14 1133
732 유럽연합, 독일 자녀양육 보조금 개혁 거부 file eknews21 2018.03.26 1132
731 EU, 에너지 비사용제품에도 에코디자인 의무 부과 추진 유로저널 2008.07.30 1132
730 유럽 은행권 스트레스 테스트, 7 곳만 불합격 유로저널 2010.07.27 1132
729 EU, 동성배우자의 합법 유무 떠나 거주권 존중해야 file 편집부 2018.07.24 1131
728 유로존 인플레이션, 또 다시 하락해 file eknews21 2018.03.05 1131
727 EU 세관에 적발된 모조품, 최초로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7.23 1131
726 유럽 내 무역정보 등 사기광고 극성 유로저널 2009.09.09 1130
725 WHO, 신종플루 경보단계 팬더믹으로 격상 유로저널 2009.06.17 1130
724 유로지역 내 자금흐름 여전히 경색 유로저널 2009.04.22 1130
723 EU 회원국들, 동성배우자 거주권 존중해야 file eknews02 2018.06.12 1129
722 걷잡을 수 없는 바이러스 물결에 휩싸인 유럽 편집부 2020.10.28 1127
Board Pagination ‹ Prev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