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CB 금리 0.25% 인상, 추가 인상 전망은 엇갈려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부채 비율 높은 남유럽 유로존 회원국들은 급격한 금리 인상에 반발

 

유럽중앙은행(ECB)이 7월 27일(목) 유로화 금리 0.25% 인상을 단행했으나, 향후 추가 인상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들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ECB는 물가 급등을 진정하기 위해, 작년 7월 이후 9번에 걸쳐 금리 인상을 단행했으며, 7월 금리 0.25% 인상이 확정되면 유로화 금리는 4.25%에 이르게 되었다.

ECB는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촉발된 물가 급등이 실물경제 전반으로 확산, 물가 진정 속도가 기대에 비해 느리게 진행되고 있고, 물가상승률 2% 목표 달성이 2025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판단, 7월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1330-유럽 1 사진.png

유럽KBA에 따르면7월 이자율 인상에 이은 9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관련, ECB는 보다 적극적인 데이터 기반 접근방식을 약속, 전문가들 사이에 추가 인상 가능성에 대한 의견이 나뉘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전반적 물가상승률이 작년 10월의 절반으로 낮아졌지만, 핵심 물가가 여전히 기록적으로 높은 수준이며 7월에 오히려 상승한 점과, 기록적으로 낮은 실업률과 실질 임금 회복을 위한 임금인상 가능성에 근거, ECB가 추가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국 연준이 26일(수)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향후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점도 ECB의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반면, 높은 금리가 경제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나타내는 일련의 통계 발표로 ECB가 금리 추가 인상에 다소 소극적 태도를 취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제조업 경기 후퇴, 여름 휴가철 이후 서비스 섹터 성장 둔화 가능성 등이 지적되는 가운데 경기 반등의 신호를 찾기 어려운 점과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 실질 구매력 저하 등에 따라 ECB의 추가 인상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다.

특히,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부채 비율이 높은 일부 남유럽 유로존 회원국도 ECB의 급격한 금리 인상에 대해 비난을 나타내기 시작한 상황이다.

<자료:유럽중앙은행,표:연합뉴스 전재>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41 유럽 FTA와 한류 열풍, 시너지 효과 급부상 file eknews 2012.06.06 5531
5940 EU, 영국에 체벌 전면 금지 촉구 file 유로저널 2010.04.27 5528
5939 할리우드 스타 톰크루즈,더블린 방문 때 아일랜드 핏줄을 확인하다 file eknews 2013.05.02 5525
5938 EU , '친환경 운송전략 핵심은 석유연료 비중 감축' file 편집부 2020.04.02 5520
5937 세르비아·코소보, EU 가입 위해 손잡아 file eknews 2013.04.25 5446
5936 영국 내각, EU 이민에 대해 충돌 file eknews 2014.01.21 5442
5935 발칸반도 국가들, 시리아 난민유입 대비해 군비 확장 file eknews21 2013.09.09 5396
5934 유로존 경제, -3.8%감소해 기록적인 수준으로 위축 편집부 2020.05.05 5378
5933 EU, 부가가치가 창출된 국가에 ICT법인세 과세권 부여 편집부 2020.03.17 5375
5932 유로존 실업률 10.9%, 1999년 유로존 출범이후 최악 file eknews 2012.05.09 5345
5931 EU, 비닐봉지 규제안 검토 file eknews03 2011.05.22 5345
5930 유럽 소비자들,저축대신 소비욕구 증가 file eknews 2011.05.17 5317
5929 참혹한 시리아 난민 실상 외면하는 EU file eknews24 2014.01.14 5294
5928 美·유럽·사우디 테러 공포에 휩싸인 연말 file 유로저널 2010.11.17 5272
5927 올 7월 EU지역 실업률 10.2%로 유로존보다 낮아 file eknews 2014.09.07 5260
5926 EU 연구개발 투자 규모 증가 전망 file eknews03 2011.08.16 5222
5925 한국 운전면허 인정국가 현황 유로저널 2006.10.06 5222
5924 한-EFTA FTA 9월 1일 공식 발효 유로저널 2006.08.31 5200
5923 유럽 PIIGS의 재정위기 확산 가능성 점점 높아져 file eknews 2011.05.06 5187
5922 헝가리등, Euro Zone 가입 희망 유로저널 2006.08.31 516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