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자동차 시장 회복세

by eknews24 posted Oct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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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유럽의 자동차 판매량은 스페인과 프랑스에서의 회복으로 개선되었다.

 

유럽 자동차 제조사 연합(EAMA) 발표를 인용해 파이낸셜 타임즈는  9 EU 전체 매출이 5.4%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동안 프랑스와 스페인은 유럽에서 가장 저조한 실적을 거두어 왔다.  HIS 오토모티브의 카를로스 실바 분석인은 지역 전체에서 상황은 확실히 개선되고 있다 전했다.

 

시티그룹의 필립 왓킨스 자동차 연구 담당은 9월의 수치가 비교적 고무적이리고 말했다. 그러나 7월에 매출이 5% 증가하는 회복의 징후는 이미 나타났었다.

 

금년 영국 자동차 시장은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뿐만 아니라 유일하게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9 매출은 12.1% 증가했고 2013 들어 지금까지 매출은 10.8% 상승했다.

 

경제 위기로 시달려온 스페인에서도 9 자동차 판매량은 28.5% 증가했으며 프랑스에서는 3.4% 성장했다. 그러나 독일과 이탈리아의 매출은 다소 하락했다.

 

실바 분석인은 유럽의 상태는 좋지 않다. 그러나 2013년에는 터널의 도달하여 일관성있는 매출의 회복을 목격하게  이라고 전망했다.

 

프랑스 업체 르노(Renault) 매출은 가장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저가 브랜드 다키아의 40% 성장에 힘입어 9 매출은 22.2% 증가했다. 하지만 푸조(Peugeot) 경우 주요 시장에서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9 전체 매출은 감소했다.

 

포드, 제네럴 모터즈, 폭스바겐의 매출은 5% 이상 상승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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