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전기 소비량 많은 가정용 청소기 판매 금지방안


유럽연합은 환경정책의 일환으로 최근 백열전구의 판매금지에 이어, 전기 소비량이 많은 가정용 청소기의 판매를 금지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럽의회가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AAAAA.jpg 

 (사진 출처: Sueddeutsche Zeitung)


지난 26 독일 언론 쥐트 도이췌 짜이퉁의 보도에 따르면, 돌아오는 2014 9 부터 유럽연합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가정용 청소기에 대한 판매금지를 실시한다. 이때 부터 1600와트가 넘는 가정용 청소기는 판매할수 없으며, 2017 부터는 900와트 이하의 가정용 청소기만 판매 할수있게 된다


하지만, 독일 기민당 소속 유럽연합 국회의원인 헤버트 로일(Herbert Reul) 가정용 청소기에 대한 규제는 철회되야 한다면서, „세계경제가 침체기인 지금 유럽연합의 가정 살림살이에 관한 규정과 규제들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것들이 많다라면서 유럽연합의 결정을 비판했다.


유럽연합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가정용 청소기 제조업체들은 차분한 분위기다. 유럽연합 외교소식통에 의하면, 많은 청소기 제조업체들은 미리 자구책을 마련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몇년간 청소기 업체들은 꾸준히 에너지 절약형 모델들을 시장에 내놓은 상태이며, 현재 판매되는 대부분의 가정용 청소기들은 1600와트가 넘지 않고 있고, 더욱이 기술의 향상으로 최근 청소기의 성능이 이상 와트수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년간 유럽연합은 환경정책에 따라 가정용 기구들에 대한 엄격한 에너지 소비기준을 넓혀가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얼마전 백열전구 판매금지를 단행함으로써 에너지 절약형 전구의 보급을 획기적으로 늘린바 있다. 독일 에너지 에이전시에 따르면, 유럽연합의 가정용 청소기에 대한 규정은 유럽연합이 2020년까지 EU기후보호 목표에 도달하는데 기여를 할것이라고 전망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5 伊 외국인 이민자 폭증 속 범죄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10.05 25833
6044 유로존, 유로화 도입에 따른 장단점 극명해 file eknews 2013.03.28 17123
6043 유럽 경제 동향 인식도,남북이 무려 30배까지 차이나 file eknews 2013.07.16 15476
6042 유럽 자동차 시장, 한국차 점유율 5%선 돌파 file eknews 2012.01.25 14313
6041 유로화 다소 상승 file eknews 2012.08.16 13242
6040 유럽 내 의대 졸업생, 한국 의사 고시 합격 어려워 file eknews 2012.10.02 13000
6039 유럽 최대 치과의료관광국에 헝가리 등극 file eknews 2011.05.06 12976
6038 유럽 청년 실업,독일 병행교육제도로 해결책 시도 file eknews 2013.07.25 12529
6037 유럽 청년실업 최악, 하지만 장년층 일자리 큰 변화없어 file eknews21 2013.07.22 12465
6036 2분기 유로존 생산량 위축 file eknews 2012.08.16 12144
6035 이탈리아> 관광산업 수입 증가로 경제 회복에 청신호 file eknews 2016.07.12 12108
6034 폴란드, 패트리엇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 결정 file 편집부 2018.04.02 11896
6033 유럽 내 과일과 채소에 여전히 살충제 오염되어 있어 file eknews 2013.05.02 11854
6032 터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로 유럽 에너지 숨통 터 file eknews 2011.12.30 11799
6031 서유럽국가들 초고속 인터넷보급률,한국 앞지르기 시작 file eknews 2011.05.17 11615
6030 유럽 경제위기 이후 회원국 간 빈곤수준 양극화 심화 file eknews 2013.02.07 11565
6029 할로윈 축제인가 사건 사고의 현장인가? file eknews 2012.11.08 11467
6028 오스트리아,유한회사(GmbH) 설립 최소자본금 인하 유로저널 2008.05.09 11183
6027 유럽연합, 원자력 에너지 사용 지지로 전환 file eknews21 2013.07.22 10429
6026 EU와 유로존, 재정수지 개선 속에 정부 부채는 증가 file eknews 2013.05.07 102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