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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다음 10 이내에 영국 지방의회는 생활폐기물의 70% 재활용해야만 한다.

 

브뤼셀이 쓰레기 매립량을 엄격히 제한하기로 하면서 2030년에는 생활폐기물의 80% 이상이 재활용되어야만 한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2025년에는 재활용 쓰레기의 매립지 이송 자체가 전면 금지된다.

 

영국의 폐기물 재활용률은 지난 10년간 급속히 증가했다. 하지만 최근 다시 부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유럽위원회의 목표치를 만족하기는 쉽지 않으리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환경식품농업부(Defra) 11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2-13 잉글랜드에서는 폐기물의 43.2% 재활용되었다. 2001년의 12%보다는 괄목할만한 진전을 보였지만, 영국의 재활용률은 여전히 오스트리아(63%), 독일(62%) 크게 뒤져있다.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15일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과 재활용하지 않은 쓰레기에 대해 과금을 물리는 방안 등이 거론되었지만, 연립정부는 이에 대해 반감을 보이고 있다. 에릭 픽클즈 의원은 모든 영국인에게는 닭고기 카레 요리 찌꺼기가 쓰레기통에서 15 동안 썩을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권리 있다고 발언했다.

 

유럽위원회는 새로운 목표치로 인해 EU 전역에서 폐기물 관리 분야에 50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위원회는 폐기물 관리, 재활용 산업뿐만 아니라 상품의 재활용, 수선 등이 용이하도록 제품 디자인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연구와 개발 역시 지원하겠다고 서약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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