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연합 법원, 이란은행과 40개 해운회사 제재 무효 판결



유럽연합(European Union)의 법원이 이란 은행과 40개 해운회사에 부과한 경제 제재를 무효화하는 판결을 내렸다.


기사4(유럽).jpg 


그러나 법원은 유럽연합이 이 판결에 대해 항소를 하거나 이란에 새로운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시간을 허락했다. 이에 따라 이란에 대한 제재는 당장은 유지되었다.



Reuters, The Wall Street Journal 등 외신(22일)에 따르면 유럽연합의 일반법원은 이란 상업은행인 테자라트(Tejarat)와 40개 해운회사에 대한 유럽연합의 제재를 무효화하는 판결을 발표했다. 앞서 유럽연합은 2012년 테자라트 은행이 이란의 핵개발에 도움을 줬다고 하면서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다.



법원은 그러나 유럽연합의 이사회가 테자라트 은행의 개입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또한 이 회사가 2009년 민영화되면서 더 이상 이란 정부가 은행의 대주주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유럽연합이 제재를 가한 40개의 해운회사에 대해서도 법원은 제재 무효화 판결을 내렸다. 외신의 보도에 제재가 가해질 당시 유럽연합은 이들 해운업체가 이란 국영선사(Islamic Republic of Iran Shipping Lines)와 연계되었거나 통제를 받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이들 해운업체들이 제재 리스트에 포함이 됐을 당시 유럽연합은 국영선사가 핵확산을 지지했다는 주장을 납득할만한 선에서 제시하지 못해 무효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 법원의 판결이 내려진 후 유럽연합 이사회는 즉각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유럽연합은 다른 기준으로 이란 업체들을 제재 리스트에 다시 포함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The Wall Street Journal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5 ECB, 재정 상황 회복세이지만 부동산 시장 과열 경고 file 편집부 2022.03.04 6
6044 유럽 가스 공급의 불안정으로 올 겨울 더 추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3.04 7
6043 EU,경제 회복 예상보다 빠르지만 인플레이션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7
6042 일부 가스공급 확대에도 불구, EU 가스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22.03.04 7
6041 유럽국가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둘러싼 보이콧 다른 소리 file 편집부 2022.03.04 7
6040 EU, 對중국 대응위해 강력한 연대 의지 표명 file 편집부 2022.03.04 7
6039 EU,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강력 제재 대응 file 편집부 2022.03.05 8
6038 EU, 5G 네트워크 활용 19개 회원국에 그쳐 file 편집부 2022.03.04 9
6037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9
6036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연장 결정 file 편집부 2022.03.04 10
6035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등장에 긴장하는 유럽 '재봉쇄 시작' file 편집부 2022.03.04 12
6034 코로나바이러스의 안개에 휩싸인 유럽, 경제 회복도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3
6033 EU, 거대 온라인 기업에 대한 엄격한 규제 법안 신호탄 file 편집부 2022.03.04 13
6032 러-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에 유럽국들 앞다퉈 철수 file 편집부 2022.03.05 13
6031 유럽의 경제, 새로운 변이의 등장으로 회복 불확실 file 편집부 2022.03.04 14
6030 또다시 유럽에 찾아온 규제의 겨울 편집부 2022.03.04 14
6029 EU, 내년 1분기 디지털 유로화 도입 제안 file 편집부 2022.03.05 14
6028 EU, 코로나19 기금 충당 등 신규 세제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27 코로나바이러스 규제와 백신 의무화까지 꺼내드는 유럽 편집부 2022.03.04 15
6026 EU,지난 12월 전기차 판매가 사상 처음 디젤차 추월 file 편집부 2022.03.04 1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