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IMF, 우크라이나에 175억 달러 구제금융 지원 발표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이 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175억 달러의 구제금융을지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우크라이나는 국가가 파산으로 치닫는 것을 방지하게 됐다. 


기사4(유럽).jpg


국제통화기금의 이와 같은 발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독일, 그리고 프랑스가 휴전협정에 합의한 뒤 이뤄졌다.
영국 일간 The Guardian(12일)지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의 수장인 크리스틴 레가르드(Christine Legarde)는 브뤼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제통화기금이 우크라이나 정부에게 새로운 4년 계획의 경제 회생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과 더불어 175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하겠다고 합의했다고 말했다.



국제통화기금은 이에 앞서 4월에 우크라이나 정부에게 또 다른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발표했고 현재까지 45억 달러가 나눠졌다. 이를 통합하면 우크라이나에게 극제통화기금이 220억달러 가량의 구제금융을 지원한 셈이다.



국제통화기금 총재 레가르드는 "(구제금융 프로그램)은 굉장히 야심 찬 프로그램이며 리스크가 없지는 않다" 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굉장히 현실적이며 (국제통화기금의) 지도부가 승인을 해 효과적으로 이행이 된다면 우크라이나에게 전환점이 제공할 것" 이라고 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같은 경우 현금이 필요한 대신에 우크라이나는 지출을 줄이고 은행의 구조조정을 강행해야 할 것이며 부패를 청산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이 일간지는 보도했다. 사회에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와 다른 이득을 위한 지출을 줄이는 것은 대중으로부터의 지지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우크라이나 경제는 수년간 위기에 처해져 있었다. 동부지역의 갈등으로 인해 더욱 위기의 상태에 빠졌다. 페트로 포로셴코(Petro Poroshenko)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의하면 매일 교전으로 인해 800만 달러를 소비한다. 우크라이나 경제는 지난해 7.5% 줄어들었다. 우크라이나 중앙은행 총재는 12월 "지난 해 같은 경우 세계 2차 대전 이후 (우크라이나에게) 가장 힘든 시기지 않았나 싶다" 고 말했다.


<사진: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IMF, 우크라이나에 175억 달러 구제금융 지원 발표 file eknews 2015.02.17 2176
1924 4분기 유로존 경제 0.3% 성장.. 독일이 주도 file eknews 2015.02.17 2442
1923 EU 집행위원장, "유로존 획기적 변화 필요" file eknews 2015.02.17 1583
1922 그리스 사태에도 불구, 유로존 회복기미 file eknews21 2015.02.23 1923
1921 2050년, 유럽 경쟁력 크게 뒤쳐질 것 file eknews21 2015.02.23 1882
1920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관세 대상에 전자담배 추가 고려 file eknews 2015.02.24 2527
1919 "영국과 유럽연합, 우크라이나 사태 분위기 파악 잘 못 했다" file eknews 2015.02.24 2580
1918 경제계,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크게 우려해 file eknews 2015.02.24 2439
1917 유럽연합, 짐바브웨 제재 1년 연장 file eknews 2015.02.24 2353
1916 스페인 중앙은행, "인재 유출로 인한 경제 타격 우려" (1면) file eknews 2015.02.24 2142
1915 낮은 에너지 가격으로 떨어지는 EU 물가 file eknews21 2015.03.02 2200
1914 올 연말부터 새로운 20 유로 지폐 file eknews21 2015.03.02 4350
1913 유로존 경기, 디플레이션 우려 속에 예상보다 좋아 file eknews 2015.03.09 3239
1912 스웨덴,내수 진작위해 현재 0% 기준금리를 마이너스 0.1%로 재조정 file eknews 2015.03.09 2271
1911 유럽연합 탈퇴 위협하는 영국에 EU국 무관심 일관 eknews 2015.03.09 2256
1910 룩셈부르크, 유럽최고 최저임금 11.12유로 file eknews21 2015.03.09 3338
1909 유럽 중앙은행, 본격적 양적완화 시동 file eknews21 2015.03.09 1937
1908 유럽 연합 내 남녀 간 임금 격차, 아직까지도 상당 수준 file eknews 2015.03.10 2814
1907 유로화 가치 하락, 최저치 기록 file eknews21 2015.03.16 1745
1906 아일랜드 경제 급속히 되살아나 file eknews21 2015.03.16 1620
Board Pagination ‹ Prev 1 ...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